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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감축법 수혜는 韓·日기업에... 美에도 성공신호?!
미국이 지난해 도입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한국과 일본 등 외국 기업이 크게 수혜를 입고 있지만 이는 미국에도 동시에 '성공의 신호'(a sign of success)라는 주장이 나왔다. -
경제전문가 71% "경기침체 확률 50% 이하"
경제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은 향후 1년간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베트남, '경제·재정정책' 정례 회담 갖기로
미국과 베트남이 경제·재정 정책에 관한 고위급 정례 회담을 열기로 했다. -
美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만8천건...2주 연속 '예상 밖 감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밖으로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
옐런 "중국 성장 둔화 영향있지만 침체로 어이지지 않을 것"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하고 있고 이로 인한 영향이 있겠지만 그 영향으로 미국 경기가 침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美금융시장 '연착륙 가능하다' 기대 확대
미국의 경제가 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1월 한때 90%을 넘었으나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되면서 연착륙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금융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흔들... 1천명 이상 정리해고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미 연방 당국의 소송 제기후 대량 해고를 진행하면서 요동치고 있다. -
美 배우조합, 작가조합이 이어 파업 선언... 관련 산업 피해 5조원 이를전망
할리우드 배우들이 13일(목)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영화 산업뿐아니라 관련 산업에도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美 6월 소비자물가(CPI), 2년만에 최소폭 3.0% 상승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큰 폭으로 둔화하며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렸다. -
미국경제, 동남부 6개주로 몰린다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 활황'
미국에서 성장동력이 동남부 6개주로 몰리면서 돈과 성장이 플로리다와 텍사스, 조지아 등 동남부 6개주로 몰리고 있는 반면 뉴욕시와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디씨 수도권 일원에서는 인구와 돈이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
민간고용, 예상치의 2배 넘어서...식을 줄 모르는 美 노동시장
지난 1년여 동안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노동시장은 식을줄 모르고 오히려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형국이다. -
美 5월 무역적자 7.3% 감소...수입, 1년7개월 만에 최저치
미국의 무역수지가 크게 개선되었지만 수입액이 줄면서 무역 적자도 함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경기불안에 따른 소비위축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
월그린, 비용절감위해 매장 450개 폐쇄키로
거대 약국체인 월그린(Walgreens)이 비용절감을 위해 매장을 축소하기로 했다. -
연준이 주목 美 PCE 지수 전월대비 불과 0.1%↑ ...근원 PCE는 0.3%↑
오늘(30일) 미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 하락과 소비자 지출 둔화로 인해 5월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었다. -
Gen BBQ 나스닥 상장...신규 보통주 360만주 거래 시작
한인들이 운영하는 K-바비큐 식당체인 '젠(GEN) 레스토랑 그룹'이 28일(수) 나스닥 글로벌 마켓에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