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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억만장자 1만7천여명 감소, 백만장자 170만여명 감소
지난해 미국에서 자산 100만 달러(약 13억3천만 원) 이상을 지닌 백만장자의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美 7월 PPI 0.3%상승... 전망치 약간 웃돌아
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
미 7월 소비자물가 3.2%상승... 예상보다 하회
지난 7월 미국 소비자물가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3.2%를 기록해 지닌 6월(3.0%)보다 약간 더 올랐지만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물가상승 둔화 압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국 수출, 14.5% 급감... 석 달 연속 감소로 반등하기 어려워
8일(현지시간)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2천817억6천만 달러(약 369조7천억원)로 1년 전보다 14.5% 줄어들었습니다. -
아시아 청년들, 공장 업무 기피... 인건비 상승에 저가 상품의 시대 끝나나?
전 세계에 값싼 물품을 납품하던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등 아시아 공장에서 20대 청년들이 공장 노동을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지구촌 초저가 시대가 위협받고 있다. -
전쟁이후, 러시아 철수한 유럽기업 손실액 144조원 규모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 주요 기업들이 러시아 내 사업으로 최소 1천억 유로(약 143조원)의 직접 손실을 봤다고 최근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FT)가 보도했다. -
"美, 반도체·AI·양자컴퓨팅 對中 투자금지 조치 발표 예정"
미국 정부가 8일(화)즈음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과 관련해 미국 기업의 대(對)중국 투자 금지·제한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
칫솟는 유가, 7월 16% 급등에 물가까지 위태
국제유가가 7월에 16%나 급등하면서 미국내 휘발유값도 심상치 않게 오르고 있어 진정 국면에 있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흔들릴지 우려되고 있다 -
6월 고용시장, 2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고용 과열 식었나?
미국 기업들의 지난 6월 구인 규모가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
파나소닉, 디스플레이 접고 패터리에 집중키로
일본 전자기업인 파나소닉이 디스플레이 사업을 정리하고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자원을 투입한다고 닛케이신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국기업,, 미국의 첨단기술 분야 투자확대... 핵심기술분야 투자 상위 5개국
한국 기업이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의 안보 영향 심사를 받는 경우도 늘었다. -
중국,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세계와 대조적으로 디플레 공포 커져
중국 전역에서 디플레이션의 징후가 더욱 만연해지고 있으며, 중국이 성장을 재점화하거나 이 같은 상황을 탈출하기 어려운 경제적 함정에 빠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가 30일(일) 보도했다. -
바이든, 제조업 살리는 행정명령에 서명... 연방기금 투입시 미국서 제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미국 내 연구·개발(R&D) 및 제조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연준 선호' 美 물가지표 PCE 3.0% 상승... 2년만에 최소폭 올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의 오름세가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서 뚜렷한 둔화 흐름을 보였다. -
美 2분기 성장률, 2.4%로 확대 ... 연착륙 기대 커져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분기 기대보다 더 크게 팽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내 경기침체가 닥칠 것이란 우려는 점점 더 수그러드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