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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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물가지수 12월 6.5%상승, 전월대비 CPI 감소
12일(목) 미국 노동부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대비 6.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
포드, 배터리 공장 협력 SK온에서 LG엔솔로 갈아타.. 지각변동시작?
SK온과의 튀르키예 합작공장 계획을 철회한 미국 포드가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에 손을 내밀고 있다. -
美 12월 일자리 22만개↑…실업률 3.5%로 하락
미국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에도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
美 실리콘 밸리 '15만명 감원태풍' 속 뜨거운 창업열기
최근 미국에서는 경기침체에 따른 정보기술(IT)업계 감원의 규모와 속도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초기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월가 대형은행 70% "올해 美 경기침체"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들 대부분이 올해 또는 내년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다. -
IMF, 2023년 전세계 1/3이 경기침체 겪을 것 경고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올해는 인해 세계 경제가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미 노동부, 실업수당 증가추세.. 시장엔 호재
지난 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가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현대 기아차, 리스용 전기차 2023년 IRA법 수혜받는다.
현대 기아의 한국산 전기차도 2023년 IRA법에 따라 7500달러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주요 해상보험사, 새해부터 러-우 전쟁 보장 중단
세계 주요 선박 보험사들이 내년부터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에서 전쟁위험 감수한 보장 보험을 중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 보도했다. -
여전히 매파적인 연준.. 0.5% 인상하며 금리 지속 인상할 듯
연준은 0.5% 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승인하고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계속 인상할 계획을 밝혔다 . -
美, 핵융합 발전을 위한 이정표인 점화 성공
미국 정부가 무한 청정에너지로 기대되는 핵융합 발전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첫번째 이정표에 도달했습니다. -
美 소비자물가지수 7.1%로 예상치 밑돌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크게 꺽이며 지난 1월 이후 물가상승률이 최저치로 떨어지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나왔다. -
美, 11월 도매물가지수 예상치보다 상회.. 연준 금리인상 이어갈듯
미국의 11월 도매 물가가 시장의 예상보다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 30년 만에 최악 맞을 것
내년에 세계 각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내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
美 11월 일자리, 예상치 상회...실업률 3.7%
미국 노동부는 2일(금)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253,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용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