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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대학 테러 알샤바브, 종교 확인 후 기독교인만 사살
2일(현지시간) 케냐 북동부 가리샤 대학 캠퍼스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알샤바브 소속의 무장 괴한들이 난입, 무차별 총격을 가해 147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이들이 종교를 확인한 후 무슬림을 살려주고 기독교들만 사… 싸이 '아버지' 뮤비, 중국 QQ뮤직 뮤비 주간차트 1위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8)의 중국어 버전 '아버지'가 중국 QQ뮤직의 뮤직비디오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3일 싸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싸이가 지난달 26일 QQ뮤직에 독점 공개한 중국어 버전 '아버지'는 이날 공… 북한, 단거리 미사일 5발 발사... 이란 핵협상 타결 반발?
북한이 지난 2일(한국시간)에 이어 3일 오후까지 단거리 탄도미사일 5발을 서해 해안가로 시험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북한은 오늘 오후 4시 15분부터 5시까지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서… 터키 이스탄불서 검찰청 이어 경찰청까지 테러... '혼돈의 터키'
터키 이스탄불 검찰청 청사에 이어 경찰청 청사에서도 테러가 시도됐다. 6월 총선을 앞두고 도심에서 이틀 연속 공권력을 겨냥한 테러가 일어나고 전국적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까지 겹치면서 터키가 큰 사회 혼란에 빠질 수 있… 이슬람 무장단체, 캐냐 대학 테러… 사망자 147명 달해
케냐 북동부 가리사 대학 캠퍼스에 난입한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무차별 총격으로 지금까지 14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케냐 재난관리센터와 내무부가 2일 발표했다. 유병언 장녀 한국 인도 불투명… 佛 대법, 인도 결정 파기 환송
프랑스 대법원에 해당하는 파기법원이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섬나(48)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는 원심을 깨고 항소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AFP통신이 사법 소식통을 인용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1월 파리 항… 배 고장으로 대서양 표류 美 30대 男, 66일 만에 구조… 건강 양호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가 실종된 남성이 66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쯤 미국 해안경비대는 노스캐롤라이나 해안에서 200마일(약 322㎞) 떨어진 지점에서 루이스 조던(37)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29… 만우절 광고 믿어 BMW 새 차 얻은 뉴질랜드 여성
만우절 특별세일 광고를 지나치지 않고 행동에 옮겨 BMW 새 차를 거의 공짜로 받은 뉴질랜드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클랜드 주민인 티아나 마쉬는 BMW 자동차 대리점이 자사 신문광고를 오려 제일 먼저 찾아오는 사람에게 … 이란 핵협상 마침내 타결, 역사적 합의
마감시한을 이틀이나 넘기며 극심한 산고를 겪었던 이란과 세계 주요 6개국간의 핵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이번 협상이 타결된 데 대해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 케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대학내 무차별 총격 … 150여명 사망
케냐 북동부 가리사(Garissa) 대학 캠퍼스에 난입한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의 무차별 총격으로 지금까지 14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케냐 재난관리센터와 내무부가 2일 발표했다. IS·알카에다 가담 외국인 대원 100여개국에서 3만2천명 달해
유엔 전문가들이 약 100개국 출신 3만2,000명의 외국인 대원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와 알카에다에 가담해 활동하고 있다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보고했다. 알카에다에 대한 제재 위반 사례를 살펴온 전문가… 시리아 내전의 참혹한 비극... 카메라 총으로 알고 두 손 든 아이
시리아 내전의 비극으로 인한, 시리아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에 담긴 것은 아디 후데아라는 4세 여자아이로,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겁에 잔뜩 질… '링컨 컨티넨탈' 13년만에 부활시킨 ‘중국의 힘’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엘비스 프레슬리, 클라크 게이블 등 유명인사들이 즐겨탔던 미국 럭셔리 승용차 브랜드 ‘링컨 컨티넨탈’이 13년만에 재생산에 들어간다. 30일 뉴욕시에서 열린 뉴욕 국제 오토쇼 개막에서 포드 자동차의… 도쿄대의 굴욕... 해외학생 코스 합격생 70% 다른 대학 진학
일본 최고의 명문대학인 도쿄(東京)대의 해외 학생 대상 교육과정 합격생 중 70% 정도가 등록을 하지 않고 다른 나라 대학으로 진학처를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도쿄대 교양학부에 설치돼 있는 해외 … 손정의, 유니클로 회장에 밀려 日 부자 2위
3년만인 지난해 일본 최고 부자에 복귀했던 손정의(孫正義ㆍ일본명 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이 올해 2위로 밀려나고 말았다. 미국의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아시아판이 2일(현지시간) 발표한 '일본 50대 부자' 순위에서 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