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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佛문화장관, 오르셰 미술관서 사진촬영해 본인 SNS에 올려 '논란'
프랑스 정부의 한국계 각료인 플뢰르 펠르랭(42) 문화부 장관 때문에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오르셰미술관(Museed'Orsay)에서 때아닌 사진 촬영 논란이 일었다고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 푸틴, EU·유로존 맞서는 EEU·통화동맹 제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옛 소련 소속 국으로 관세동맹을 맺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3국이 같은 화폐를 쓰는 통화 동맹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고 20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전했다. 보도… 뉴저지주 학교 급식에 한식 나온다… "다수의 학생 원하는 메뉴 선택 허용"
뉴저지주 상원은 지난 16일 다수의 학생들이 희망하는 아침과 점심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급식개선법안을 가결시켰다. 이 법안은 이미 하원을 통과한 상태로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가 서명하는대로 발효된다. 이에 … 미시시피州서 목 매달린 흑인 시신 숲에서 발견… "노예 처형 방식"
1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은 미시시피 주 클레이본 카운티 경찰이 카운티 숲에서 나무에 목이 매달린 흑인 남성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현지 경찰과 FBI, 법무부가 각각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렉시트 불가피? IMF 관리들 "그리스, IMF 70년 역사상 가장 도움 안되는 국가" 비난
국제통화기금(IMF) 관리들이 유럽연합(EU) 및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들과 사적으로 접촉한 자리에서 그리스에 대해 "IMF 70년 사상 가장 도움이 안 되는 국가"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으로 18일(이하 현지시간) 전해졌다. 영국 "AIIB, 세계 경제성장에도 도움... 주도적 역할 희망"
바버라 재닛 신임 주중 영국대사는 지난 18일 중국 매체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영국이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참여를 선언한 배경에 대해 "아시아는 기초시설 건설을 매우 필요로 하며, 우리는 이 분야에서 가… GM 러시아 생산공장 가동 무기한 중단... 글로벌 기업들 잇따라 공장 폐쇄
루블화 가치 하락과 서방 경제 제재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러시아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잇따라 공장 문을 닫고 있다. 미국의 자동차 생산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도 여기에 가세했다. OECD,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률 전망치 2.2%로 하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8일 캐나다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이 캐나다 경제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OECD는 이날 올 상반기 세계 경제성장 전망 보고서를 … 모유 수유기간 길수록 IQ높고 고소득
모유를 먹고 자란 기간이 긴 사람일수록 성인이 돼서도 지능지수(IQ)가 높을 뿐만 아니라 교육 수준과 소득까지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브라질 펠로타스국립대 베르나르도 레사 오르타 교… -
美서 '바브라·이카로스' 이름 사라질 위기, 노아·소피아 인기
미국 ABC 방송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사회보장국(SSA)의 자료를 인용해 사라질 위기에 놓인 남녀 아기 이름 15개를 전했다. 미국 사회보장국 자료에 따르면, 2013년에 5명 만이 선택하는 등 사라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적된 이름은… 러시아 남오세티아 조약체결, 국제사회 '비난'
러시아가 남오세티야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조약에 체결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블라디 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오니트 티빌로프 남오세티야 지도자는 18일 크렘린궁에서 '동맹과 통합… 美 민간단체, 영양쌀 210만끼 북한에 전달
미국의 민간 구호단체가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영양쌀 210만끼를 지원했다.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구호단체 나펙(NAFEC. New Asia Foundation for Education and Culture)은 지난 1∼2월 북한 평안도 어린이들을 위해 210만끼 양의 영양… -
메르켈 獨 총리, "그리스 정부 강도높은 개혁해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다시 한 번 그리스 정부에 개혁에 대한 노력을 촉구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9일(현지시간) 메르켈 총리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EU 정상회의 참가를 위해 떠나기 전 베를린 국회에서 "그리스의 금융… -
중국 노동임금 올라··· 외국기업 잇따라 철수
중국 노동자들이 임금이 오르면서 외국 기업과 하청 생산 공장이 잇따라 철수하거나 규모를 줄이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와 영국 BBC 방송은 19일(현지시간)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 있는 세계 최대 신발공장인 위위… 한인단체, 아베 총리 상·하원 합동연설 저지 본격화
미국 의회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허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인단체들이 미국 의회를 상대로 아베 일본 총리의 상·하원 합동연설을 저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에 착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