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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많이 마시는 사람 ‘유전자’ 영향
사람들이 하루에 마시는 커피 양은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지난해 발표되어 화제가 된바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연구소는 커피를 즐겨 마시는 12만명의 유전자 구성을 조사한 결과 커피 섭취와 관련… 추억의 노래가 잃은 기억 되살린다?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옛 추억도 되살아나는 과학적인 이유를 미국의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노스캐롤라이나대 로빈 윌킨스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좋아하는 노래가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부분을 활성화시킨다는 연구 결… -
LA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로 오라
겨울잠 자기에 지친 여행 매니아들은 LA 비버리힐즈 로데오거리를 방문해 보자. 비버리힐즈에 도착하면 제일 많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화려하고 개성있는 샵들과 인테리어들이다. 비버리힐즈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고급 주택… -
빈폴 아웃도어, ‘디자인’으로 중국 시장 공략한다
빈폴 아웃도어(제일모직 아웃도어 브랜드)가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중국 매장 수는 20개, 올해 안에 70개 까지 늘려 3배 이상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쌍용차, '코란도 C' Extreme 모델 출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
‘잠’은 사치일까 보약일까.
영국 허트포드셔 대학 교수인 리처드 와이즈먼(48)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심리학자이다. ‘괴짜 심리학’은 거짓말과 속임수, 미신, 초자연과 같은 심리학계에서는 잘 다루지 않는 주제를 다루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작가는 … -
'미국의 아이콘' 코카콜라병 탄생 100년 주년
미국의 현대 소비문화를 상징하는 코카콜라병이 탄생한 지 올해로 100주년이 됐다. '콜라병 몸매'라는 말도 유행하듯이 미끈하고 볼륨 있는 코카콜라병의 콘투어(물체의 윤곽·곡선)는 여성의 아름답고 부드러운 보디라인을 형… 영어회화 마스터! "New English 900 시리즈"
New English 900 시리즈(Vol.1~3)은 전 세계에 미국 표준영어를 보급하고자 미국 국무부가 미시건 대학에 의뢰하여 ELS 학원의 창립자이자 저명한 언어학자인 Edwin T. Cornelius가 오랜 시간 연구하고 구성한 영어교재 English 900의 최신 개정… 해남 땅끝 맴섬 일출 15~17일…황홀경 연출
전남 해남 땅끝 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
저유가에 경차도 '터보 시대'…레이·모닝 터보 관심↑
사회 초년생인 서울에 사는 L씨(23·여)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데다 거주하는 빌라의 주차 공간이 좁아 출퇴근용 차로 경차를 구입할 계획이다. "명절증후군 통증은 허리·무릎·어깨 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해 설과 추석에 명절후유증으로 병원을 찾은 862명을 분석한 결과, 허리(267명, 31%)와 무릎(221명, 25.6%), 어깨(82명, 9.5%) 등의 순으로 통증이 많았다고 12일 밝혔다. TNGT, 한류스타 이민호 전속모델 기용
LF의 남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는 배우 이민호를 올해 봄·여름 시즌 전속모델로 기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박소연, 3조 마지막 순서로 쇼트프로그램 연기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새 간판으로 올라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박소연(18·신목고)이 3조 마지막 순서로 쇼트프로그램 연기에 나선다. 히딩크 "판페르시 주장직 발탁하려고 했다"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감독이 간판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직 박탈을 검토했다고 털어놓았다. 12일 영국 축구전문매체 트리발풋볼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은 최근 '히어로스 매거… 다음달 '쎄시봉 친구들' 투어 시작
영화 '쎄시봉'이 1970년대 포크 음악의 추억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쎄시봉의 주역들이 다음 달부터 투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