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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저소득층 첫 주택 구입자들에게 희소식… 6만 달러 70여명 선착순 후원
LA시가 저소득층 첫 주택구입 지원 프로그램인 'LIPA(Low Income Purchase Assistance)' 프로그램을 재개하며 이번 주부터 한인타운을 포함한 LA시에서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저소득층에 6만 달러를 60~70명에게 선착순 후원한다고 한인 비영… 5월 뜨는 미국 부동산 시장 20위 발표… 캘리포니아가 절반
주택 시장이 더 높은 주택 가격 및 바이어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 5월은 일반적인 봄 경기에 비해 약간의 증가를 보였다. “수요 측면에서는 리얼터닷컴에서 볼 때 방문수와 검색수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고 한 … -
롯데그룹, 뉴욕 '팰리스호텔' 인수
롯데그룹이 미국 뉴욕 맨해튼의 '더 뉴욕 팰리스 호텔(The New York Palace Hotel)’을 인수한다고 31일 밝혔다. ㈜호텔롯데는 팰리스 호텔을 인수해 운영할 법인을 설립하고 필요한 절차를 거쳐 8월 말까지 인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집 구매 시 고려 대상 1순위는 '학군'
집을 살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군입니다. 자녀가 있건 없건 상관 없이 학군이 좋은 동네는 단지 학군만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동네 분위기, 안전,생활권 등등 모든 것이 고루 갖추어져 있습니다. 미국, 지난 4월 신규 주택착공 건수 7년만에 최고치
미국의 지난달 주택착공 건수가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미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미국 상무부는 19일 지난 4월 신규주택착공 건수가 113만 5,000 건으로 전달보다 20.2% 증가했다고 발… 뉴욕 맨해튼 펜트하우스 가격 천정부지 치솟아... 1년새 2천만 달러 올라
해외 부유층들이 뉴욕 맨해튼의 부동산에 대한 투자를 늘리면서 펜트하우스 등 초호화주택의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불과 1년 사이에 2,000만불(약 218억 원)이 오르는 것이 예삿일이 되고 있다. 18일… 하와이 오아후섬 주택 거래량 22% 증가
하와이 인구의 70%가 사는 호놀룰루가 있는 오아후섬의 부동산 거래량이 지난 4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놀룰루 부동산 중개인협회가 최근 발표한 거래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달 오아후에서 거래된 단독주택은 … 미국 주택가격 급등... 텍사스·플로리다 등 최대 33% 올라, 이유는?
미국의 경기 회복으로 주택 구입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 미국부동산중개인협회의 자료를 인용해 올해 1분기 미국 174개 메트로 지역 … 주택 구매 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할 것은?
하와이 사는 웨인 하토모코(39세)씨는 생애 첫 내 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 그는 주택들을 보러 다니기 전, 꼼꼼히 체크 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24년 경력 하와이 리얼터 간지 수주크(55세)씨에게 조언을 구했다. 30년 경력 부동산 브로커가 말하는 주택 매매의 노하우
주택 매매를 할 때 피해를 보지 않고 좋은 주택을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30년간 수 백 차례의 주택 매매를 성사시켜온 오렌지 카운티의 부동산 브로커 폴 콕스(58세)씨는 셀러와 바비어 사이에 생길 수 있는 … -
미국서 내 집 마련 왜 어려워졌나?
미국에서 자신의 주택을 소유하는 비율이 지난 20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년이상의 기간 중 올해가 주택보유비율이 가장 낮은 해로 나타났다 . 2015년 1사분기에 주택보유율은 63.8%를 기록해… -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호화 주택 시장으로 '토론토' 급부상
캐나다 토론토가 지난 2014년 가장 뜨거운 호화 부동산 시장으로 등극했다. 크리스티스 인터네셔널 부동산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건물들의 중심지들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토론토는 급부상 중에 있다는 것이다. -
미국, 리먼 사태 충격서 못 벗어나… "집 사는 게 아메리칸 드림? 이젠 아냐"
현재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은 미국인 중 41%가 가까운 미래에 집을 구입할 용의가 없다고 밝혔다. 2년 전 31%와 비교하면 대폭 떨어진 수치다. 당분간은 주택 시장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생각해 1년, 5년 후 집을 구입할 것이라… -
'집값 세계 2위' 밴쿠버, '초슬림 주택' 인기... 3.3m 폭 주택도 12억원에 팔려
극심한 주택난 속에 집값 비싸기로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캐나다 밴쿠버에서 초슬림 주택이 유행하고 있다. 그러나 초슬림 주택도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폭이 3.6m에 불과한 88㎡ 면적(27평)의 초미니 단독주택이 135만 캐… -
좋은 부동산 중개인, 어떻게 찾을까?
집을 사고 팔 때 좋은 부동산 중개인을 찾는 것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좋은 중개인들의 특징은 활기차고 긍정적이고 상황을 앞서 주도하는 사람이다. 반면에 부동산 중개인을 잘못 만나면 많은 시간과 돈을 잃어 버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