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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의료난 때문에 신규 유학생 35% 줄인다
캐나다가 주택난, 의료난 해소를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외국인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BBC 방송 등이 22일(월) 보도했다. -
미 대법원 "멕시코 국경 텍사스주 철조망 제거 허용"
미국 연방 대법원은 22일(현지시간) 텍사스주가 설치한 남부 국경의 철조망을 절단하거나 이동시키는 것을 허용했다고 NBC 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
中윈난성 소수민족지역 산사태로 47명 매몰..."9명 이미 사망"
22일 오전 중국 남서부 윈난성 소수민족구역의 한 마을에 대규모 산사태가 덮쳐 주민 4명이 숨지고 40여명이 실종됐다. -
美당국, '동체구멍' 우려에 보잉 737-900ER도 검사 권고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의 최신 여객기 라인인 737 맥스9 동체에 비행 중 구멍이 난 사고와 관련해 동일한 부품이 쓰인 이전 모델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실시하라는 미국 연방항공청(FAA) 권고가 나왔다. -
테라폼랩스,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현재 몬테네그로에 구금 중인 권도형씨가 대표로 있던 코인 개발회사 테라폼랩스가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챕터11) 를 신청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1일(일) 보도했다. -
뉴욕 등은 교내 AI 금지하는데...美애리조나大 "챗GPT 전면 활용"
교육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 도구를 전면적으로 도입하는 첫 사례가 나왔다. -
구글 광고영업직 수백명 해고...빅테크 인력감축 지속
올해도 구글과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력감축이 이어질 전망이다. -
70세 헐크 호건, 전복된 차에 갇힌 10대 소녀 구조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다고 AP통신 등이 16일(화) 전했다. -
트럼프, 민사재판 최후진술서 "뉴욕주 검찰총장 대가 치러야"
11일(목)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최후변론에 출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후진술을 요청했다. -
페이스북, 캐나다 회원 정보 광고에 무단 이용..."500억원 보상"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페이스북이 캐나다 회원들의 이름과 사진을 광고 글에 무단으로 사용해 제기된 집단 소송에서 거액의 합의금을 제시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구글 새해부터 수백명 감원 칼바람..."인공지능이 우선순위"
새해 벽두부터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과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어닥쳤다. -
에어캐나다 승객, 토론토 공항서 탑승 직후 기내 문 열고 추락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서 에어캐나다 여객기 승객이 탑승 직후 기내 비상문을 열면서 활주로에 추락했다고 캐나다 통신이 10일(수) 보도했다. -
AI시대 저작권 결전...챗GPT, '세기의 소송' 줄줄이 직면
뉴스 기사와 소설 등 인간이 만든 방대한 저작물을 수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가 저작권 침해 논란 속에 줄소송에 직면했다. -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경찰 접근하자 자해 총상
미국령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총격 살해한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AP통신과 괌데일리포스트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보잉 CEO "알래스카항공 사고는 우리 실수" 잘못 인정
미국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9 기종 여객기가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생긴 사고에 대해 보잉 최고경영자(CEO)가 9일(화) "우리 실수"라고 책임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