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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분기 전망 ‘흐림’…석달새 11.2%↓
3분기 저조했던 기업들 실적이 4분기에도 내수침체, 엔화약세, 유럽·중국 경기둔화 등 악재로 나아지지 않을 전망이다. -
6개월 이상 휴대폰 가입자 위약금 부담 확 준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이후 휴대전화 가입자의 위약금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정부가 단말기 보조금 반환 폐지 등 위약금제 손질에 들어갔다. -
화웨이 “한국에 스마트폰 연구개발센터 설립할 것"
중국의 IT기업인 화웨이가 한국에 스마트폰 개발 등을 위한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한다. -
마윈 알리바바 회장 “최고부자, 좋은 것 아니다”
중국의 최고부호에 등극한 마윈(馬雲·잭마) 알리바바그룹 회장이 기업인으로서의 중압감을 토로했다. -
주택담보대출, 모바일로 받는다
단순한 소액 이체에 머물렀던 모바일 금융이 예금, 대출 등으로 빠르게 확산돼 주택담보대출마저 모바일로 대출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
삼성·LG전자, 세계가전쇼 CES 혁신상 휩쓸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혁신상을 여러 부문에서 휩쓸었다. -
이재용 부회장 삼남매, 삼성SDS 차익 최고 300~430배
최고의 공모경쟁률을 기록한 삼성SDS의 상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독신자의 날' 알리바바 온라인 매출 10조원 신기록
중국에서 '광군제'(光棍節)로 불리는 '독신자의 날'인 1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온라인 매출이 10조 원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웠다. -
한중 FTA 타결됐는데 세부내용 ‘깜깜'…기업들 '답답'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10일 타결됐지만 국내 산업계는 기대와 우려 속에 제대로 갈피를 못 잡고 있다. -
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빈소 나흘째 조문행렬…내일 발인
고(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11일 고인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나흘째 이어졌다. -
피싱사기 30대女·대출사기 40대男에 피해 잦아
타인의 정보를 빼내 돈을 가로채는 피싱사기는 30대 여성에게, 대출사기는 40대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차, 4500억 자사주 매입…시총 하루새 2조 불어
최근 주가 급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섰다. 현대차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2005년 이후 9년 만이다. -
삼성그룹 인사 예정대로 12월 첫주 이뤄질 듯
삼성그룹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12월 첫째 주에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
'방사능 풍선' 28km 날아가
방사능 확산 지역을 알아보려고 한빛원전에서 날린 '방사능 풍선'이 28km까지 날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
트위터, 내년 홍콩사무소 오픈
트위터가 내년 초 홍콩에 지점을 열 계획라고 IB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 기업들로부터 광고수익을 얻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