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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 ‘직원 유가족 특채' 폐지
지방공기업의 '유가족 특채'가 폐지되고, 공무원보다 후한 휴직급여 등 복리후생제도가 축소됐다. 건설근로자가 안 받아간 퇴직금 268억원 찾아준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달 22일부터 퇴직공제금을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건설 근로자들에게 휴면 퇴직공제금을 찾아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비정규직 600만명 시대…정규직과 임금차 확대
비정규직 근로자 수가 처음으로 600만명을 넘어섰다. 시간제 일자리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비정규직을 선택하는 비율이 늘어났다. 그러나 퇴직금과 상여금, 시간외수당 등 근로복지 수혜율이 낮아지는 등 처우가 나빠진 것으… -
朴대통령 “방위사업 비리, 절대로 용납못해"
28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논란이 된 정부 방위사업의 각종 비리와 관련, “국방 전체에 대한 국민적 불신을 불러올 수 있는 만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사안” 이라고 말했다. -
“아이폰 매출 美 GDP 증가량 10% 차지”
아이폰 판매가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재용 부회장, 삼성생명·화재 지분 0.1% 취득 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지분 인수를 추진한다. -
농심, 새우깡 맛·포장 바꿨다
농심은 28일 맛과 포장을 개선한 '새우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울산 석유화학공단 배관서 수소가스 누출
27일 오전 2시 32분께 울산시 남구 상개동 석유화학공단 하천 인근의 지상으로 돌출된 가스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대형마트에 ‘농약바나나’ 출현…750여t 회수 불가
잔류 농약이 기준치의 10~100배에 이르는 바나나가 수입돼 일부는 대형마트 등을 통해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
패스트푸드·편의점 늘고 문구·PC방·서점 줄어
지난 5년간 패스트푸드점·편의점·휴대전화판매점 수는 늘고, 문구점·PC방·서점 수는 줄었다. -
ICT 강국 한국, ITU 이사국 ‘7선’ 성공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이사국 7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8년까지 4년이다. 한국전쟁 중인 1952년 ITU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1989년 처음으로 이사회에 진출한 이래 7회 연속 ITU 이사국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 -
흔들리는 김치산업…대량 급식소 90% 이상 중국산
중국산 김치가 연간 20만t 이상 들어오면서 국내 김치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주산지인 전남 해남 배추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
‘美 오리지널’ 배스킨라빈스 서울 오픈
배스킨라빈스가 1950년대 미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을 재 구현한 ‘더 오리지널 배스킨라빈스(The Original Baskin Robbins Parloer)' 서초우성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
이순신대교 ‘진동’에 진입 통제 …”구조적 문제 없어” 잠정 결론
26일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에서 심한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는 이순신 대교의 개통 여부가 27일 오후 5시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탈모 예방, 어성초 샴푸 매출 1098%↑
탈모 예방에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어성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