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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계좌번호 몰라도 계정으로 ‘송금’ 가능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가 프랑스의 금융그룹 BPCE를 통해 모바일 송금 서비스 시장에 참여한다. 포스코에너지,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선봬
포스코에너지가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전시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 40% 넘어
메모리반도체 사업 수익성 강화에 힘을 쏟는 삼성전자[005930]가 낸드플래시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한층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글 ‘잊힐 권리’ 신청…14만건 접수 42% 승인
구글이 유럽사법재판소(ECJ) 판결에 따라 이른바 '잊힐 권리' 신청을 4개월여간 14만여 건 접수해 이 중 42%를 승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희 회장 장녀 이부진씨 이혼조정 신청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44) 호텔신라 사장이 법원에 이혼 신청을 했다. 다음카카오 “카톡 대화내용 선별해 제공하지 않아"
다음카카오는 10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수사기관에 카카오톡의 특정 대화내용을 선별해 제공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단통법 시행 1주일새 스마트폰 판매량 ‘반토막’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시행 1주일 만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하루 스마트폰 판매량이 절반 이하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4를 우리말로 바꾸면, 네빛나래?
삼성전자[005930]가 색다른 한글날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건희・정몽주 회장, '세계 부호 순위' 급락
최근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 급락으로 이건희 회장과 정몽구 회장이 세계 부호 순위에서 일제히 미끄럼틀을 탔다. 기업이 어린이집 기부 시 직원자녀 ‘우선입소'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어린이집을 지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이 어린이집에 해당 기업 직원 자녀를 우선 입소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中企대상 환리스크관리 설명회 13일부터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국을 돌며 '기술금융 및 외국환 관련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10대재벌 임원 절반, SKY나 유학파 출신
국내 10대 재벌그룹 계열사의 임원진 2명 중 1명이 소위 ‘SKY' 대학 출신이거나 유학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통사 보조금 확대…갤럭시S5에 최대 22만8천원 지원
이동통신사들이 단통법 시행 2주차를 맞아 주요 휴대전화 기종에 대한 보조금을 일제히 확대했다. '기본료 반값' 알뜰폰 가입자 400만 돌파
알뜰폰 가입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가 413만8천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시장 가입자(5600만명)의 7.3%에 해당한다.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독주’…실적 부진 ‘완충제’
7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4조1000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43% 감소했고 지난해 3분기에 비해 60%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