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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대상 환리스크관리 설명회 13일부터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국을 돌며 '기술금융 및 외국환 관련 지역별 순회 설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
10대재벌 임원 절반, SKY나 유학파 출신
국내 10대 재벌그룹 계열사의 임원진 2명 중 1명이 소위 ‘SKY' 대학 출신이거나 유학파인 것으로 드러났다. -
이통사 보조금 확대…갤럭시S5에 최대 22만8천원 지원
이동통신사들이 단통법 시행 2주차를 맞아 주요 휴대전화 기종에 대한 보조금을 일제히 확대했다. -
'기본료 반값' 알뜰폰 가입자 400만 돌파
알뜰폰 가입자 수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7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기준 알뜰폰 가입자 수가 413만8천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이동통신 시장 가입자(5600만명)의 7.3%에 해당한다. -
삼성전자, 3분기 반도체 ‘독주’…실적 부진 ‘완충제’
7일 삼성전자가 공개한 실적 자료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4조1000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43% 감소했고 지난해 3분기에 비해 60% 줄었다.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60%↓…타개점은?
7일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이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4조1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의 분기별 영업이익이 5조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은 2년 반만이다. -
삼성·LG전자, 베트남에 앞다퉈 라인 증설
삼성전자가 실적 하강 국면에서도 국내외 투자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의 신흥개도국 베트남에 진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업체들이 잇따라 투자를 확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값싼 인건비, 젊은 … -
삼성, 사상최대규모 ‘반도체라인' 건설…15조원대 투자
6일 삼성전자가 15조원을 투자해 경기도 평택시에 반도체 공장을 새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등 16개 기업, 내년까지 28조원 규모 투자 나서
삼성전자[005930]를 비롯한 국내 16개 주요 기업들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28조4천억원 규모의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해남 서정분교에 ‘티움 모바일’ 설치
전남 해남군 송지면 서정분교에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이동형 체험관 ‘티움 모바일'이 설치된다. -
다음카카오 상장에 IT주식부호 왕좌교체…김범수>이해진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가 공식 출범하면서 이해진(47) 네이버 의장이 상장사 기준 IT 업계 주식부호 1위 자리를 김범수(48) 다음카카오 의장에 내줬다. -
제2롯데 까다로운 조건부 개장…’가시밭길’ 예고
서울시가 2일 롯데그룹이 지난 6월 9일 제출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승인 신청에 대해 승인 결정을 발표했다. 그러나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면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어 향후 운영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임… 롯데 “가장 안전한 최고의 랜드마크 만들 것"
롯데그룹은 2일 서울시가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을 승인하자 "가장 안전한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석촌호수 수위 최근 들어 더 빨리 낮아져"
제2롯데월드와 인접한 석촌호수 수위가 최근 들어 더 빨리 낮아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제2롯데 임시개장 '조건부 승인'…안전문제 우려
2일 서울시가 4개월 고민끝에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을 승인 했다. 단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면 승인을 취소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