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제2롯데 임시개장 승인, 1천여 업체 ‘10월 오픈’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 에비뉴엘동 저층부에 대한 임시사용 조건부 승인이 내려졌다. 쇼핑몰동은 7층, 엔터테이먼트동, 에비뉴엘동은 8층까지 조기 개장, 총 1000여개 업체가 영업을 개시한다. -
효성, 전남에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완료
효성이 전라남도 진도군 가사도에 도서1.25MW급의 전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는 에너지저장장치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완전타결…찬반투표 가결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이 완전 타결됐다. -
이통사들, 최신 스마트폰 보조금 8만~15만원 지급
1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시행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사들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조금 고시를 보면 이통사들은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들에 8만∼15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
다음카카오 출범, '4가지 연결' 강조
시가총액 10조원에 육박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 가 공식 출범, 미래 비전으로 ‘새로운 연결, 새로운 세상’을 제시했다. -
해외 직구 年1조원 시대…’역직구’ 공략해야
해외 직접구매(직구) 시장 규모가 연간 1조원을 돌파했다. -
한국타이어 4년에 한 번씩 ‘불'
한국타이어 대전·금산 공장에서 4년에 한 번씩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아파트 30층까지 불길 치솟아
지난달 30일 오후 8시 55분께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1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300㎡와 타이어 완제품이 모두 불에 탔다. -
우체국알뜰폰, ‘기본료・약정・위약금’ 3無 요금제 출시
10월 1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알뜰폰 판매 1주년을 맞아 ‘월 기본료 0원’ 요금제를 판매한다. -
애플, 아일랜드 정부와 세금 뒷거래 의혹…보조금 1조원 육박
애플도 “세금 회피“ 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에서 피하지 못할 것 같다. 애플이 20년 이상 아일랜드 정부와 불법적 세금 뒷거래를 해온 혐의로 기소돼 수십억 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할 위기에 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 -
다음카카오 내일 출범
‘다음카카오’ 가 4개월이 넘는 준비 작업을 마치고 내일 출항한다. -
현대차 노사, 임금협상 119일만 '잠정 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6월 3일 상견례를 시작한 뒤 119일 만에 올해 임금협상에서 잠정합의했다. -
영화 한편에 평균 22개 광고 '강제 관람'
경기도 포천에 사는 이모씨는 지난달 말 영화를 보러 메가박스에 갔다가 계속되는 광고 때문에 불쾌한 경험을 했다. -
휴대폰 단말기, 인터넷 구입시 납부액 12% 할인
내달 1일부터 인터넷 등에서 휴대전화 단말기를 구입해 이동통신사 요금제에 가입하면 실납부액의 12%를 할인받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분리요금제의 요금할인율을 12%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