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대기업, 설비투자 줄이고 R&D 크게 늘려
대기업들이 올 상반기 극심한 경기부진으로 설비투자는 소폭 줄이는 대신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연구개발(R&D) 투자에는 돈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4대그룹 부가가치 140조…GDP 10% 차지
국내 4대 그룹(삼성·현대차·SK·LG등)이 지난해 창출한 부가가치총액은 140조 2천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0% 수준에 달하며 경제적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건희·이재용 父子 주식가치 1조원 증발
최근 삼성전자[005930]의 주가 하락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 자산가치가 하반기 들어 1조원 이상 감소했다. -
최대규모 한전부지 입찰 '하루 앞'…삼성・현대 긴장감 '팽팽'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7만9천342㎡)의 서울 강남 금싸라기땅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 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
삼성 프리미엄급 카메라 'NX1' 출격…155만원대 예상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독일 쾰른에서 ‘삼성 프리미어 2014-NX’ 행사를 열고 미러리스 카메라 NX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효성, 국내 첫 '5MW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
16일 효성이 독일 풍력발전 전문 인증기관인 DEWI-OCC로부터 5MW(메가와트)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권오갑 현대重 사장 "오직 일에 근거한 인사 실시"
16일 권오갑 현대중공업 신임 사장이 “원칙과 기본의 초심으로 돌아가 일로 승부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평가받는 회사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권 사장은 사내 소식지에 낸 취임사에서 “학연, 지연, 서열이 아닌 오… -
‘엔저 비상'…韓 기업 어려움 커져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엔저(円低)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다. -
MS, 노키아·윈도폰 브랜드 없앤다…’윈도'로 통일
모바일 스마트기기 시장에서 구글과 애플에 밀려 고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금까지 사용해 온 '노키아'와 '윈도폰' 브랜드를 버리기로 했다. -
스마트 워치 ‘춘추전국시대’
스마트 손목시계(스마트워치) 시장이 점차 성장하면서 다수 제조사들이 제품을 공개하는 등 이른바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게 됐다. -
효성 건설부문, 수주액 1조원 돌파
효성 건설PU의 도급 순위가 매년 급상승 해 올해 수주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건설경기 불황에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마트 폰, 스마트 세상의 ‘핵’
2007년 6월 애플이 아이폰을 세상에 선보였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음성통화는 물론 무선인터넷과 카메라 기능이 내장된, 휴대전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혁신적인 제품이었다. -
“추석 없어요"
“날이 더우니 물건 관리하기도 힘들고, 추석 대목 사라진 지 오래예요.” -
"지친 주부 잡아라"…홈쇼핑 '명절 힐링상품' 편성
홈쇼핑 채널들이 명절 스트레스에 시달린 여성 고객을 겨냥해 추석 연휴 직후 화장품, 귀금속, 여성패션 등 이른바 '명절 증후군 힐링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
카톡 결제 ‘카카오페이’ 출시
카카오는 LG CNS와 협력해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5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