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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해진’ 보이스피싱 다시 증가…피해액 작년비 88%↑
올해 상반기 피싱사기 피해금액이 886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무려 87.7% 급증했다. 피해 건수는 1만3천380건으로 1년전(9천976건)보다 34.1%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
올 원화강세에 1억달러 매출기업 53억원 손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올해 상반기 평균 환율(기준 환율)이 1달러당 1,049.85원으로 작년 동기(1,103.27원)보다 4.8%(53.42원)나 떨어지면서 원화로 환산한 수출액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추석경기 '백화점 웃고, 대형마트 울고'
부산지역 소매유통업의 추석경기가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크게 엇갈리고 있다. 유통업계, 올해 추석선물 장사 잘했네
유통업계의 올해 추석선물 매출이 작년보다 신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
전통시장 매출 '반토막'…3조 예산 어디로
전통시장 총매출이 최근 12년 3조원이 넘는 정부의 본격적인 지원에도 48% 급감하며 오히려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
삼성 이끄는 ‘패블릿 시장' 급성장
4일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능을 하나로 합친 5.5인치~7인치 큰화면의 패블릿 제품은 휴대용 PC보다 올해 더 많이 선적(출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1GHz 대역 LTE 허용…이통사 속도전 불붙나
현재 3G용으로만 할당되는 2.1㎓ 주파수 대역을 4G(LTE)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LG전자 ‘노크 코드’ 이어 ‘게스트 모드’ 특허 등록
3일 LG전자의 독자 보안 솔루션 ‘게스트모드’가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등록(등록번호 8,824,985)됐다고 밝혔다. -
금호家 박삼구-찬구 형제 또 '고소전'…올 상반기만 3건
지난달 12일 박삼구(69)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동생인 박찬구(66)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배임 혐의로 고소해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
삼성 “추가 합병 당분간 없다"
삼성그룹이 당분간 계열사 간의 추가 합병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
제2롯데월드 임시개장 또 ‘보류’
4월 임시개장이 목표가 됐던 제 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개장 승인이 또 유보됐다.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 동의 안전성을 시민이 먼저 점검토록 한 뒤 임시개장 승인 여부를 최종 결정키로 했다. -
내달부터 '카카오머니' 로 송금거래 가능…수수료 ‘없어’
카카오가 이달 말 카카오 뱅크월렛을 공개한다. -
카카오 '선물하기' 원클릭으로 연장・환불
카카오가 지난 7월 1일부터 쿠폰 구매-유효기간 연장-환불 절차를 간소화 및 일원화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구조를 개선했다. -
IBK경제연 "중소기업 제조업 생산 4달 연속 감소"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국내 중소제조업체의 생산이 네달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연구분석이 나왔다. -
‘삼성 미래디스플레이 공모전' 개최
삼성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의 고정관념을 깨는 자유로운 상상(Imagine Your Display)'을 주제로 '2014 삼성 미래디스플레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