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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옹, 투병 심경 고백..."누군가 목조르는 것 같다"
근육이 뻣뻣해지는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투병 이후 첫 TV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밝혔다. -
껌·젤리에 든 대체감미료 자일리톨, 건강위협 연구논문
껌이나 치약 등 제품에 사용되는 대체 감미료인 자일리톨이 심장 마비나 뇌졸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NN 방송이 6일(목) 보도했다. -
돼지신장 美여성에 이식 47일만에 제거..."혈류 문제로 손상"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50대 여성 환자에게서 혈류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해 47일 만에 이를 제거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화) 보도했다. -
美 연휴 토네이도·폭풍 사망자 23명으로 늘어...남부는 폭염
미국에서 27일(월) '메모리얼 데이'까지 사흘간 이어진 연휴 기간 중남부에서 동부에 이르기까지 토네이도와 폭풍이 강타해 최소 23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
시속 265㎞ 토네이도로 美 아이오와 마을 초토화...5명 사망
미국 중남부 곳곳에서 잇달아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최소 35명이 다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
애플·구글, 스토킹에 악용되는 '위치추적 장치' 알림 기능 도입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과 구글이 함께 스토킹에 악용되는 위치 추적 장치 감지 기능을 도입했다. -
재미작가 우일연, 美 최고권위 퓰리처상 도서부문 한국계 첫수상
한국계 미국인 작가의 논픽션 책이 미국 최대 권위를 가진 퓰리처상을 받았다. -
팝 역사 새로 쓰는 스위프트...빌보드 싱글차트 1∼14위 싹쓸이
인기 절정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2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으로 또다시 팝의 역사를 새로 써 가고 있다. -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하면서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꺾이지 않는 의지를 내보였다. -
"진정한 첫 美 고속철도" 착공...LA∼라스베이거스 2시간에 주파
미국 서부 대표 도시 로스앤젤레스(LA)와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고속철도가 건설된다. 시속 300㎞가 넘는 미국에서 가장 빠른 철도가 될 전망이다. -
스위프트 새 앨범, 발매 12시간만에 올해 하루 최다 스트리밍
인기 최정상의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주요 음원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
취향 맞춰 음악 골라주고 해설까지...'AI DJ' 음원플랫폼서 확대
인공지능(AI) 기술이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개인 맞춤형 선곡 도구를 제공하는 등 음악 산업에도 상당한 변화를 몰고 온 것으로 분석된다. -
'성난사람들', 美작가조합상 수상...할리우드 3대 조합상 석권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작가조합(WGA)이 주는 TV 미니시리즈 부문 각본상을 받았다. -
NYT 선정 '뉴욕 100대 레스토랑'에 한식당 7곳 뽑혀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24년 뉴욕 최고의 레스토랑 100곳'에 한식당 7곳이 선정됐다. -
1∼2월 'K-뷰티' 수출 날았다...중국에 이어 美 70%↑·日 31%↑
지난 1∼2월 한국의 화장품 수출이 지난해보다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