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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역대급 한파에 충전소가 전기차 무덤으로
최근 역대급 한파가 덮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비롯한 여러 대도시가 '전기차 무덤'으로 변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전기차 주행 성능이 급격히 떨어져 갑작스럽게 멈추는 일이 비일비재한 탓이다. 거리에는 방전된 차량이 … -
美 50대 남성, 영하 30도 혹한에 호수 다이빙... 왜?
미 국립기상청은 시카고를 포함한 일리노이 북동부·중부 지역에 혹한 주의보를 발령하고 "지난 이틀에 비해 기온이 다소 회복됐지만 여전히 위험한 날씨"라며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
"100% 과일주스, 체중 증가 요인...섭취량 제한 필요"
필수 비타민과 항산화물질, 폴리페놀 등 건강에 좋은 생과일 영양소를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100% 과일주스가 청소년은 물론 성인의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어 섭취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성난사람들' 에미상 싹쓸이, 시상식 압도"...美 언론 집중 조명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의 에미상 8관왕을 차지하자 미국 언론도 "에미상 시상식을 압도했다"며 이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 에미상 수상 "통장잔고 마이너스였던 제가... "
한국계 미국인 감독 이성진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감독상과 작가상을 거머쥐었다. -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
소식해야 장수한다...열량 제한 장수효과 핵심 유전자 발견
열량 섭취를 제한할 때 뇌 노화를 늦추고 수명을 늘려주는 유전자가 초파리와 인간 세포에서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 메커니즘을 이용해 노화와 퇴행성 신경질환을 늦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캐나다 '북극 한파'...서부 영하 40도까지, 동부엔 눈 폭풍
주말 캐나다 전국에 '북극 한파'가 몰아쳐 서부 도시가 5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동부 일대에 강풍과 폭설이 몰아치고 있다. -
"우울증, 입원 필요한 신체 질환과 관계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입원하는 가장 잦은 이유는 신체 질환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CES 2024] AI가 피부 관리·제품 추천까지...로레알, 뷰티 앱 공개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이 인공지능(AI)이 피부 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제품도 추천하는 뷰티 앱을 내놓았다. -
"영유아 TV·비디오 너무 많이 보면 감각 처리능력 손상 위험"
영유아기에 TV나 비디오를 많이 보면 특정 활동에 집중하지 못하고 무관심하거나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는 등 감각 처리 능력 손상과 관련된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한국계 감독·배우 '성난 사람들', 美골든글로브 3관왕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이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주요 상을 싹쓸이했다. -
WSJ, 불닭볶음면 탄생 비화와 김정수 부회장 집중 조명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00억달러(약 66조원) 규모의 라면시장을 뒤흔든 여성이라며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을 집중 조명해 관심을 끈다. -
한겨울 모스크바서 희귀한 '세빙 무지개' 화제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희귀한 기상 현상이 관측되면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