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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모스크바서 희귀한 '세빙 무지개' 화제
영하 20도 이하의 추운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희귀한 기상 현상이 관측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
미 OTT 업계 가입자 이탈 '비상'...광고포함 상품·묶음판매 강화
미국 플로리다주 린 헤이븐에 사는 여섯 아이의 엄마 크리스털 레비스는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들인 디즈니 플러스와 파라마운트 플러스 가입을 취소했다. -
테일러 스위프트, 엘비스 빌보드 기록 깼다...'최장기' 68주 1위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로큰롤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제치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가장 오래 1위에 머무른 솔로 가수가 됐다. -
美 '판매시점 전기차 보조금 공제'에 7천여 딜러 등록
미국 정부가 내년부터 세액 공제 형태의 전기차 보조금을 구매 시점에 제공키로 한 가운데 7천400여개의 자동차 딜러사가 이에 필요한 등록을 마쳤다고 미 재무부가 30일(토) 밝혔다. -
美日 등 24개국 정부 "홍콩·中본토 언론자유 공격 깊이 우려"
미국과 일본 등 24개국 정부는 29일(현지시간)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 일어나고 있는 당국의 언론 자유 공격과 독립 언론에 대한 탄압을 "깊이 우려"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
남가주 해변에서 높은 파도에 사람들 휩쓸려 8명 병원 이송
캘리포니아 해안을 따라 발생한 "수년 동안 없었던" 파도 사태에 대해 예보관들이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벤츄라에서는 28일(목)에 높은 파도에 휩쓸려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음식에 소금 넣는 빈도 높으면 만성 신장 질환 위험"
식탁에서 음식에 습관적으로 소금을 넣는 사람들이 있다. 이처럼 음식에 소금을 넣는 빈도가 높을수록 만성 신장 질환(CKD)에 걸릴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셀트리온, 천식·두드러기 치료 복제약 캐나다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에 천식, 두드러기 등에 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39'의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
美 중북부 눈보라 동반 겨울폭풍 강타...항공기 지연·도로 폐쇄
눈보라와 얼음을 동반한 겨울 폭풍이 콜로라도주 등 미국 중부 지방을 강타했다. -
크리스마스의 악몽...'나홀로 여행' 美 6세 엉뚱한 비행기에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할머니 집에서 보내기 위해 동반자 없이 여행길에 올랐던 6세 어린이가 엉뚱한 비행기에 올라 동떨어진 장소에 내리는 사고가 벌어졌다. -
NBA 코트 좌석에 대형견이...알고 보니 연 수입 150만달러 '부자견'
지난 19일 LA 레이커스와 뉴욕 닉스의 경기에는 갑자기 대형견 한 마리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
자궁 2개 美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100만분의 1 확률"
자궁을 2개 가진 미국의 한 여성이 이틀에 걸쳐 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
美FDA, '살 빼는 약' 인기에 수요가 공급초과... 오젬픽 "짝퉁 주의" 경고
미국 식품의약청(FDA)은 21일(목) 덴마크 제약업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 가짜약이 자국 공급망에서 발견됐다면서 사용하지 말라고 소비자들에게 경고했다. -
세계 350개 도시서 영업중인 '전기스쿠터 유니콘' 美 버드 파산신청
전 세계 350개 도시에서 전기 스쿠터 공유 사업을 벌이는 미국의 버드(BIRD)가 파산을 신청했다. -
美고금리의 '그림자'...신용점수 영향없는 후불결제 이용 급증
고금리 영향으로 미국에서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BNPL, 이하 후불결제)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