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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뉴욕 법원 출두, 머그샷도 찍지 않을 듯
미국 전·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형사기소되는 오명을 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4일 뉴욕 법원에 출두해 '성추문 입막음' 혐의 등에 대해 인정신문을 받는다. -
트럼프 기소 놓고 美분열, "민주 88% 기소당연 vs 공화 79% 정치수사"
공화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기소된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4~5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혐의가 심각하며 기소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트럼프, 성추문 혐의 관련 기소로 정치적 위기? 아니면 역풍?
오는 2024년 대통령 선거를 겨냥한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0일 이른바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형사 기소되면서 정치적인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보도와 함께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 -
미 하원, 중국 '개도국 지위 박탈' 법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중국의 '개발도상국' 지위 박탈을 추진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
시진핑, 푸틴에 우크라 휴전 제안...美 "철군이 우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시 주석이 제안한 우크라이나전 평화 중재안을 논의했다. -
비둘기파 연준 부의장, 백악관 경제위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 인사)로 분류되는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이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직을 맡기 위해 사임하면서 그 영향으로 연준 통화정책이 더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 -
중국, 아직도 개도국 지위 누리나.. 미 상원에서 지위 박탈 법안 발의
중국이 미국에서 뿐아니라 국제기구나 협상에서 개발도상국 지위를 누리는 것을 금지하고, 이미 그런 지위를 누릴 경우 이를 박탈하는 내용의 법안이 미국 상원에서 발의됐다. -
미국이 직면한 가장큰 문제는... 정부의 지도력 부재?!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비롯한 경제 문제 자체보다도 '정부의 지도력 부재'를 가장 큰 문제로 지목하는 미국인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30일(월) 나타났다. -
캐빈 매카시, 15차례 투표 끝에 하원의장에 선출
미국 신임 하원의장에 공화당의 케빈 매카시 원내대표가 선출됐다. 공화당 내 강경파 반란으로 3일부터 개원한 후 닷새에 걸쳐 15차례 투표가 진행된 끝에 하원의장이 결정됐다. -
젤렌스키 대통령의 강력하고 감동적인 의회연설 전문
21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감동적이며 인상적인 연설을 통해 의원과 미국민들에게 지원에 대한 호소와 감사를 전하면서 지금의 전쟁은 자유와 정의를 위한 것임을 강력히 전했다. -
젤렌스키 미 의회 연설 "미국의 지원은 자선아닌 국제 안보와 민주주의 위한 투자"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300일을 맞은 시점에서 첫 외국 방문으로 미국 워싱턴을 찾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날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했다. -
LA 노숙자들, 20일부터 호텔과 모텔로..
LA 노숙자들을 호텔과 모텔을 활용한 실내 공간에 살게하는 프로그램이 내일(20일) 화요일 시행에 들어간다. -
일론 머스크 "파우치를 처벌하라"며 다음 '트위터 파일' 암시
트위터 최고 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 "파우치를 처벌하라"고 트위을 하며, Covid-19에 관련된 내용을 공개할 것임을 시사하는 내용을 트윗했다. -
미국 상원이어 하원도 동성결혼 인정하는 연방차원의 결혼보호법 확정
미국에서는 이제 동성간 결혼부부와 자녀들까지 모든 권리를 연방차원에서 보호받게 됐다 -
일론 머스크, 뉴욕타임즈에 '극좌 정치인을 위한 무허가 로비스트회사' 직격탄
소위 '트위터 파일'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의 폭로전이 결국 주요 언론사에 대한 폭격으로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