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IS, 요르단 인질 불태워 살해…영상도 그대로 공개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해 12월 생포한 요르단 조종사를 불질러 살해한 영상을 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당정,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 연내 재추진키로
정부와 여당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중단을 선언한지 6일만에 연내 재추진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 올해 30%로 낮출 것"
신원섭 산림청장은 3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률을 현재의 50%대에서 올해 30%로 대폭 낮추겠다"고 밝혔다. -
문재인 "경선룰, 잘못된 문제를 전준위가 바로 잡아"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문재인 후보는 3일 경선규칙(룰) 변경 논란과 관련, "(지지후보 없음 합산여부는) 시행세칙이나 과거 5.4 전당대회, 6.4 지방선거 등의 (일반 여론조사) 규정에서도 없었던 것으로 이번에 바… IS, 고토씨 협상장소로 이송했었다… 인질 맞교환 의사 있었나?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 씨를 살해하기 전에 그를 여성 테러리스트와의 맞교환 장소로 제시한 지역으로 임시 이송했다는 전언이 나왔다고 NHK가 3일 보도했다. -
유승민 우윤근, 주례회동 전통계승…"셔틀회동하자"
여야는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된 지 하루만인 3일 첫 주례회동을 열었다. -
박 대통령, 여당의 쇄신 요구 수용할까?
집권여당 투톱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가 인사, 정책, 당청관계 등에서 청와대의 획기적 변화를 요구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수용 여부가 주목된다. -
유승민·우윤근 첫회동…심상정은 "복지회항 안돼"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정례회동을 열었다. -
김정은, 각국 지도자 연하장에 러시아부터 호명
북한은 3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세계 각국 지도자에게 연하장을 보낸 소식을 전하며 중국보다 러시아를 먼저 호명했다. 나이지리아 대통령, 폭탄테러 가까스로 모면
굿럭 조너선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자살폭탄 테러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했다. -
유승민 "저소득층 혜택 건보는 논의 당장 시작해야"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는 3일 정부가 발표를 연기한 건강보험 개편에 대해 "저소득층한테 혜택을 주려던 개편의 취지는 옳다고 생각하고 당장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RFA마키노 연구원, "MB는 위선적인 인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펴낸 회고록에서 처형설을 확인한 북한의 류경 전 국가안전보위부 부부장은 2011년 초 처형 당시 일가족과 함께 총살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우윤근 "협력할 건 협력하고 비판할 건 매섭게 비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3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 "앞으로 주례회동을 통해 국민의 소리를 가감없이 여당 지도부에 전하고,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비판할 것은 매섭게 비판하겠다"고 말했다. -
김무성 "국민 속이는 정치인은 사라져야" 야당에 지는것도 불사하겠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정부의 복지 정책 기조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증세 없는 복지'에 대해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美 공화당 우먼 파워 "수는 많지만 그다지..."
미국 의회에서 역사상 여성 의원의 수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지만, 공화당의 의회 장악으로 여성이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임위원장 자리에서는 오히려 밀려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