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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MB… 회고록 아닌 참회록이나 써라" 비난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지도부가 일제히 나서 회고록을 펴낸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
새누리 송광호 의원, 철도비리로 징역 4년 구형
철도부품업체로부터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73) 의원이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추억의 오락실 게임 'DDR' 평양에 등장
1990년대 말 전국을 댄스 열풍으로 몰았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 '댄스댄스레볼루션'(DDR)이 평양에도 등장했다. -
"朴대통령 지지율 29%・새누리당 41%"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주간단위 조사에서 처음으로 30%대를 깨고 취임 후 최저수준인 29%로 떨어졌다. 이는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박 대통령 취임 후 지지율이 20%대로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野, "송영근, 국방위원도 사퇴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육군 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사건과 관련, 문제의 여단장을 옹호하는 듯한 부적절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하기로 했다. 이주영·유승민 원내대표 후보 등록… 대통령 지지율 영향 없을까?
새누리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 나선 '이주영-홍문종', '유승민-원유철' 복식조는 경선을 사흘 앞둔 30일 막판 표밭 공략에 총력전을 펼쳤다. "중국, 대학 강의실서 불평ㆍ원망 표출 말라"< BBC>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 체제 출범 이후 사상 통제 강화에 나선 중국이 대학 수업에서 당과 국가에 대한 불평과 원망을 터뜨리지 말라고 구체적인 지침을 내렸다고 영국 BBC 방송이 30일 관영 신화 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
이집트 시나이반도서 IS 연계조직 테러로 26명 사망(종합)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29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연계 조직이 군과 경찰 시설에 동시다발로 폭탄 테러 및 포탄 공격을 가해 최소 26명이 숨졌다. 사우디, 새 국왕에 '트위터 충성맹세' 허용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종교기관 이슬람성직자위원회(울레마위원회)가 트위터로 새 국왕에게 충성맹세를 해도 좋다는 파트와(이슬람 율법해석)를 내렸다고 아랍뉴스 등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워싱턴 전문가들 "올해 한일관계 개선 비관적"
미국 워싱턴의 동북아 전문가와 학자들은 과거사를 놓고 갈등을 빚는 한·일 관계가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개선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
아베, "아시아인에게 폐 끼쳤다"… 국회논의 생략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올해 8월 15일 무렵에 발표할 전후(戰後) 70년 담화(일명 아베담화)의 내용을 국회에서 논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청와대 MB 회고록에 ‘반감’
청와대는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회고록에서 지난 2009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정운찬 총리의 대망론을 견제하기 위해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
청와대,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 내용에 '유감'
청와대는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회고록에서 지난 2009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정운찬 총리의 대망론을 견제하기 위해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