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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살인예고 영상, 합성 흔적 없어
일본 경찰과학 연구소는 28일 이슬람 국가(IS)가 1월 20일 인터넷에 공개한 고토 겐지와 유카와 하루나의 살인 예고 영상에서 합성 등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IS 일본인 인질 석방 합의” (1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를 석방하기로 합의 했다고 일본 후지TV 계열의 후지뉴스네트워크(FNN)가 28일 이스라엘 통신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IS는 고토씨와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 -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기 인양작전 '중단'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군당국이 12월 자바해역에 추락한 에어 아시아기에 대한 인양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162명의 탑승객중 70명의 시체만이 발견되었다. -
IS 협박에 일본 자민당 “비열하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인질로 잡은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24시간 내 살해하겠다고 협박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비열하다” 고 말했다. -
IS 일본인 인질 둔 ‘글로벌 신경전’ 심화…"IS 계략 통했다"
서방국의 인질 납치 살해을 일삼던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아시아 인질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IS는 일본인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 씨, 고토 겐지(後藤健二·47) 씨 인질 2명을 납치한 후 일본… -
800만 무슬림 등에 업은 이슬람 국가(IS), 새로운 악의 축 되나
1900년도 초반부터 이슬람 국가의 이주민을 받기 시작한 유럽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현지인들은 "저소득층 이주민에게 들어가는 복지자금이 만만치 않다”며 무슬림들이 영주권을 취득해 복지혜택을 받는 데만 열중할 뿐… 출생사실도 사고 파는 중국… 납치 등 악질범죄에 활용
중국 광둥(廣東)성 내 병원이 위조로 출생증명서를 발급하고 매매한 것이 밝혀져 광둥성 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EU 유럽내 지지율 급격하게 하락 中
25일 (현지시각) 실시한 그리스 조기총선의 결과 유럽연합(EU)의 긴축노선을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EU의 주요 회원국들의 EU지지율도 최근 8년 새 30%대로 추락하고 있다. -
"유카와 하루나씨"가 IS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영상메시지 공개돼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세력에 납치된 인질 중 한 명인 유카와 하루나(湯川遙菜·42) 씨를 살해했다고 설명하는 영상 메시지가 24일 공개됐다. 일본 주요 언론은 25일 이 소식을 1면에 다뤘다. 지면… -
후보자 사무실로 이동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박연차 게이트'때 故노무현 조사한 인물 4번째 민정수석 임명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민정수석에 우병우 민정비서관을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