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새정치연합 전대 컷오프…본선 진출자 압축
새정치민주연합은 7일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될 2·8 전당대회에 앞서 본선 진출자를 가릴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한다. 세월호 특별법, 참사 후 256일 만에 최종 합의
6일 '4.16 세월호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최종 합의되었다. 이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과 피해 지역에 대한 배상·보상·위로금 지원에 대한 법안이다.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265일 만이다. -
“北 핵무기 소형화 상당수준”…남・북 군사력 현황은?
국방부는 6일 발간한 '2014 국방백서'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 핵무기 소형화 능력은 상당한 수준이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통해 미국 본토를 위협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했다. 與, 거물급 인사 공천 배재할 것
새누리당이 올 4월 있을 보궐선거에서 거물급 인사의 공천을 배제하기로 했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과 당 소속 국회의원의 의원직 상실 결정에 따른 것이다. 옛 통진당 의원, 외신통해 정치보복 의혹 제기
옛 통진당 국회의원들이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는 오병윤 전 원내대표, 김미희 김재연 이상규 전 의원, 통진당 대리인단 이재화 변호사 등이었으며 이들은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정당해산 … -
與혁신위, 당원이 아니라도 당후보선출 가능한 방안 추진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함께 여성∙장애인 공천후보에게 10~20%의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
검찰 “정윤회 문건은 허위”…조응천 사실상 박지만 '비선' 역할
비선 실세 논란을 불러온 이른바 '정윤회 문건' 내용은 풍문을 과장해 박관천(49·구속) 경정이 짜깁기한 것이고, 이렇게 작성된 문건은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시로 박 경정이 박지만 EG회장 측에 전달한 것으… -
朴대통령 “남북통일 실질준비에 최선”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정부는 통일이 이상이나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준비와 실천에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김정은 `남북대화 제안’에 미국 조야 경계심 드러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강력한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표명한 데 대해 미국 조야는 일단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원칙론에서는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는 견해를 밝히고 있지만, 김 제1위원장… -
박 대통령 “통일기반 구축하고 통일의 길 열어갈 것"
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을미년 신년사에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단절과 갈등의 분단 70년을 마감하고, 신뢰와 변화로 북한을 끌어내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통일기반을 구축하고 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내년 공무원 보수 3.8%인상…대통령 연봉 첫 2억 돌파
내년도 공무원 보수가 3.8% 인상되고, 대통령 연봉도 처음으로 2억원을 넘는다. -
문재인 당대표 출마선언, "당대표 되면 총선 불출마"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부산 사상구) 의원이 2016년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일, '북한 핵·미사일 정보공유 약정' 29일 체결
한미일은 지난 5월 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3국 국방장관회담에서 한미일 정보공유 MOU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 문제를 실무적으로 논의하는 워킹그룹을 가동하기로 했다. -
FT "2014년은 독재자들의 해"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올해가 중국, 러시아, 이집트, 터키 등 독재자들이 활약한 해라고 전했다. -
“일본인 73%, 독도는 일본땅”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생각하는 일본인이 약 일 년 반 사이에 많이 늘어났다는 일본 정부 조사결과가 25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