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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공정거래위원장 정재찬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세월호 참사'에 따른 재난안전체계 강화와 공직개혁 등을 위해 신설한 장관급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62·경기) 전 합참차장을 내정했다. -
독일, 국가이미지 1위…한국 27위
독일이 미국을 제치고 국가이미지 챔피언에 올랐다. -
아베 총리도 “한·중·일 정상회담 희망"
박근혜 대통령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한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3국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고 일본 언론이 14일 보도했다. -
세계 최장신과 최단신의 만남
세계 최장신, 최단신 남성의 만남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호주·캐나다 FTA, 내달 2일까지 본회의 처리
국회는 13일 오후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한·호주,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 비준동의안을 처리하고, 늦어도 내달 2일까지 본회의에서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
미국 대학, 인명구조용 ‘사이보그 바퀴벌레' 개발
대형 건물 붕괴 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생존자가 내는 소리를 인식해 수색을 돕는 '사이보그 바퀴벌레'가 개발됐다. -
한중정상 “북핵포기 전략적 선택하도록 노력강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0일 북한이 핵포기의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
정총리 “공무원연금 집단행동 자제해 달라"
정홍원 국무총리는 6일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 "공무원 여러분은 이번 개혁이 국민의 부담을 줄이고 연금이 지속되도록 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깊이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롬니 "대선 출마 할 생각 없다"...대선 3수설 일축
롬니 전 매사추세스 주지사가 방송에 출연해 대통령 선거에 다시 도전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롬니 전 지사는 미국 폭스뉴스의 '선데이'에 나와 "출마할 계획이 없으며, 그 말 이외에 다른 추가할 말은 없다"고 … -
여야, ‘3+3 회동'서 세월호 3법 최종협의
여야는 31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 간 '3+3 회동'을 하고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 등 이른바 '세월호 3법' 일괄 타결에 나선다. -
‘2014 서울안보대화' 개막
'2014 서울안보대화(SDD)'가 29일 24개국과 3개 국제기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사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막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朴대통령, 시정연설 두달 준비…오늘 아침 ‘탈고'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취임 후 두 해 연속으로 국회에서 한 '2015년도 예산안 정부 시정연설'을 앞두고 두 달 전부터 준비를 하는 등 연설문 작성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朴대통령 “경제위기" 진단…"골든타임" 처방전 제시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여전히 위기"라고 진단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의 처방전을 제시하면서 국회 협조를 요청했다. -
朴대통령, 연설서 경제 ‘59회' 최다언급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 연설문은 원고지 86장 분량의 장문이었고, 이를 읽는데만 37분이 소요됐다. -
朴대통령 “재정적자 늘려서라도 경제활성화 최우선”
29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는 내년도 국정운영의 최우선 목표를 경제활성화에 두고 예산도 올해보다 20조원 늘려 편성했다” 며 “재정적자를 늘려서라도 경제를 살리는데 투자해 위기에서 빠져나오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