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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와세다대 강연서 과거성찰·화해 강조
일본을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이 3일 오후 와세다대 오노 기념강당에서 학생과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갖는다. 지역축제 '동면'상태 돌입… 2월들어 부쩍 감소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봄의 길목에 들어섰으니 크게 길하고,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경사스러운 일들이 줄을 이을 것인가. 새봄의 소망을 기원하는 입춘첩(立春帖)이 대문마다 여덟 팔(八)자로 내걸렸다. '재검사 0%' 식약처 검사의 숨겨진 진실은
중국산 닭꼬치 수입업체 사장 정모 씨는 작년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자신이 수입한 닭꼬치에서 니트로퓨란 대사물질이 검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CJ헬로비전, '님아, 그 강을…' VOD 출시
케이블TV 업체인 CJ헬로비전[037560]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오는 10일부터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3일 밝혔다. '땡땡의 모험' 표지 디자인 31억원에 팔려
전 세계에서 2억 부 이상 팔린 벨기에 만화 '땡땡의 모험'의 10번째 시리즈인 '신기한 별똥별'(1942년) 표지 디자인 원본이 250만 유로(약 31억원)에 팔렸다고 만화 잡지 전문 딜러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쏘 대표 ' 크라이슬러 라인업 완성하겠다'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와 미국차 크라이슬러, 지프를 판매하는 FCA 코리아가 동급 최초의 9단 자동변속기, 60여 가지의 안전장치를 장착한 '올-뉴 크라이슬러 200'을 3일 출시했다. 성형수술 부작용 속출…눈·코 절반이상 차지
쌍꺼풀 수술, 코 성형 등 성형수술이 보편화하면서 부작용 피해도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량 토마토 대량 발생… 품종개량 절실
토마토 주산지인 부산 강서구에서 불량 종자 때문에 기형 열매가 속출해 농민들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산 종자 개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시험 대신 봐주는 알바'해준 회사원 검거
돈을 받고 대학 편입과 토익시험을 대리 응시한 회사원과 아들의 편입을 위해 이를 의뢰한 아버지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 카오스(KAOS)재단 본격 활동 시작, "기초과학 대중화 할 것"
수학과 기초과학의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대중강연·지식콘서트·출판 등으로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 '재단법인 카오스'(이사장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가 3일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대법원, 고위법관 61명 인사…사법연수원장에 조용구
대법원은 사법연수원장에 조용구(59·사법연수원 11기)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전보하는 등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61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12일자로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위안부 보도한 아사히 신문 기자 또 협박문 받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보도한 전 아사히(朝日)신문 기자가 비상근 강사로 근무 중인 홋카이도(北海道) 호쿠세이(北星)학원대학에 협박문이 또 배달돼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3일 보도했다. 영국인이 뽑은 최고의 비호감 국가 '북한'
영국인들이 비유럽권 가운데 '최고 비호감 국가'로 북한을 꼽았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3일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조선신보, "한미군사훈련 일촉즉발 일으킬수도"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3일 한미 연합훈련으로 '일촉즉발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