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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의원, "성폭행 여단장 외박 못 나가 성범죄 저질렀다" 파문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최근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육군 여단장을 두고 "열심히 일하려고 외박을 거의 안 나갔다"고 발언해 논란이 예상된다. 지자체, 크림빵 뺑소니 사건 유족에게 긴급복지자금 지원
청주시는 전 국민의 공분을 산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변을 당한 유족에게 긴급복지지원비를 전달했다. MB, '남북 정상회된 결렬된 뒷애기' 밝혀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경제적 대가를 바란 북한의 태도로 남북정상회담이 틀어졌으며, 중국은 남북을 오가며 회담 성사를 위해 적극 중재에 나섰다고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 공개했다. '개념있는 팬들' JYJ 김재중 생일에 1천만원 기부 선행
JYJ 김재중의 팬클럽이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름다운재단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IS와 결혼한 서방 여성 550명, 치어리더로 활용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가담한 서방 여성들이 다른 여성들을 IS로 끌어들이는 '치어리더' 역할을 한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가습기 피해자들, 손해배상 패소(1보)
가습기 살균제 사망자 유가족들이 기업과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 패소했다. 기시다 외무장관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IS 인질 탈환 의지 다져
일본 후지TV (FNN)은 28일 이스라엘 통신사로부터 IS가 고토 겐지를 풀어주는것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건보료 개편 논의 사실상 백지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금년 중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만들지 않기로 했다"며 건보료 개편 논의를 사실상 원점으로 돌리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123정장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현장 지휘관인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심각한 군 인명사고… 국민에겐 공포심을, 가족에겐 죄책감을
올해 들어 잇달아 발생한 군 인명사고는 군 당국의 안전의식에 상당한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책소개] "내 마음 다치지 않게" 65만 어른 아이들이 열광한 힐링 보감
직장이라는 전장과 초보 전업주부라는 준비되지 않은 전장에서의 하루를 사수해야 하는 이들에게 고고한 정신적 위로는 사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육군 여단장, 부하 여군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
육군 현역 여단장(대령)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27일 긴급 체포됐다고 육군이 밝혔다. "창조경제' 종 어때요?"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광주광역시 대인시장을 방문, 공예제품 제작체험장에서 종위에 직접 '창조경제' 글씨와 그림을 쓴 뒤 다른 체험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2015.1.27 얼음 장벽
27일 오후 충남 청양군 정산면 '알프스마을' 칠갑산 얼음분수 축제장에서 한 어린이가 얼음으로 조성한 벽을 손으로 만져보고 있다. 2015.1.27 "해경, 사실 아무것도 안 했다"
생존한 세월호 피해자들이 해경이 구조에 아무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원망하며 법정에 진실촉구를 눈물로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