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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중' 몰랐다던 조현아 "당장 세워! 비행기 안 띄울거야"
'땅콩 회항' 사태 당시 항공기 운항이 시작된 줄 몰랐다고 시종일관 주장해온 조현아(40·구속기소)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실제로는 이미 항공기 출발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
대한항공 나홀로 국내여객 감소…6.6%↓
국내 6개 항공사 여객이 10~40% 가량 증가할 때 대한항공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축산업계와 간담회…AI방역 강화요청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오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한 전국 가금류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실시를 하루 앞두고 축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다. 유통업계 "'이동중지'에도 닭·오리 판매차질 없을것"
유통업계는 조류 인플루엔자(AI) 재확산 방지를 위해 가금류 등의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17일 발효됐지만 소비자들의 닭·오리 구매에는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
닭·오리 AI 차단 '일시이동중지'(Stand still)명령 발동(종합)
17일부터 오전 6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전국 가금류 종사자, 출입차량에 일시이동중지(Stand still)명령이 떨어졌다. 최근 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 시설과 차량 등을 일제 소독해 전국적인 확산 기류를 조기 차단… -
효성ITX, 보안시스템 ‘ISMS 인증’ 획득
효성ITX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
커피섭취, 김치・쌀밥 제쳐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섭취 빈도가 대표 주식인 배추김치와 쌀밥까지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통상임금 판결, 산업계 기대-우려 엇갈려(종합)
현대자동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에서 법원이 일부 근로자에 대해서만 통상임금을 인정한 판결을 내리자 주요 경제단체와 대기업에서는 기대감과 우려를 동시에 표출했다. 현대차 통상임금 판결, 노사 갈등 새로운 '불씨'되나
법원이 16일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범위 확대 소송에서 일부만 통상임금으로 인정하자 이 판결이 노사 관계에 새로운 혼란의 불씨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대차 통상임금 '고정성' 여부가 희비 갈랐다
현대차는 1999년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현대차서비스와 통합했는데, 이 중 현대차와 현대정공은 근무일이 15일 이상이어야 한다는 단서를 상여금 시행세칙에 두고 있다.사측은 이 조항을 근거로 고정성이 결여됐기 때문에 통… -
한화손보, 올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원 및 부서장 등 약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 사용시간의 40%는 SNS 가 차지
2014년도 모바일 앱 이용시간 중 40%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앱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MS, 윈도우 10 공개 임박
올 가을 윈도우 10 출시를 앞둔 MS의 최고경영자(CEO)인 사티아 나델라의 행보에 주목이 모이고 있다. 현대차 "통상임금 일부분만 인정" … 사실상 승소
16일 현대차 노조가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범위 확대 소송에서 법원이 일부만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냈다. 일각에선 이 판결에 '사실상 승소'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