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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미국 원유 수출량 최고치 기록
지난해 11월 미국의 원유 수출량이 50만 배럴을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부총리, 우리사주 보유자 근로소득세를 100% 감면할 것
정부가 중소기업 직원이 우리사주를 장기 보유하는 경우 근로소득세를 전부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수정) 제 2롯데월드 앞 도로 3곳에서 균열∙침하 발생
서울시는 지난 6일 합동점검 결과 제2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주변 도로에서 이런 현상을 발견했다며 8일 동부도로사업소와 송파구청에 신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CJ, M&A 줄줄이 불발
CJ그룹은 지난 2013년 7월 이재현 회장이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이후 경영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중요한 투자 결정이 제때 이뤄지지 못한 탓이다. -
‘저유가 혜택’ 항공사들 “운임 인하, 검토 안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유가 급락으로 항공사들이 수혜를 보고 있지만, 유류할증료를 제외한 기본운임은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항공사들은 유가하락은 승객이 별도로 지불하는 유류할증료에 반영돼 이미 하향조정되고 있… -
LG전자, CES서 '트윈세탁 시스템' 세탁기 공개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 LG전자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트윈세탁시스템을 적용한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 트윈 세탁은 대용량 세탁기와 미니 세탁기를 동시… -
임단협 합의안 부결 선언하는 정병모 노조위원장
7일 오후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정병모 노조위원장이 2014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을 선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7일 노사가 마련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6.47%의 반대로 부결됐다고 밝혔… -
야당 예비경선 통과 당대표 후보 3인
새정치민주연합 2·8전당대회에 출마한 박지원(왼쪽부터)·문재인·이인영 당대표 후보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에 통과되고 나서 단상에 올라와 나란히 서 있다. 2015.1.7 호주에 ℓ당 휘발유 값 800원대 주유소 등장
국제유가 폭락의 영향으로 ℓ당 휘발유 값이 1호주달러(약 887원) 미만인 주유소가 호주에 등장했다. 유가 폭락해도 국내 휘발유값은 1500원대 중반
국제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아래로 내려왔지만, 국내 휘발유 평균값은 1천500원대 중반에 머물러 있다. '유가 하락 덕 보나'…일본 기업도 기대↑
유가 급락이 일본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유가하락, 20달러 전망까지 나와…‘3차 오일전쟁’ 혼돈
5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5년 8개월만에 50달러선이 붕괴된 가운데 6일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각각 배럴당 47.93달러, 48.08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휘발유 가격 미국의 3배 육박
국제유가가 배럴당 50달러 미만으로 급락한 것과 달리 국내 휘발유 가격은 1천500원대 중반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