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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스마트폰-차량모니터 연동 ‘SM5 노바’ 출시
르노삼성자동차가 주력 모델인 SM5에 스마트폰과 차량 모니터를 연동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얹은 'SM5 노바'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 그룹 직속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본부' 설치
제2롯데월드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잇따른 것과 관련해 롯데가 그룹 차원에서 안전 문제를 담당하는 부서를 만들기로 했다. 롯데, '제2롯데·신사업' 중시한 인사단행
롯데그룹이 26일 단행한 정기 임원인사는 제2롯데월드의 성공적 안착에 무게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건축시공학회 "제2롯데 주차장 균열, 안전문제 없어"
한국건축시공학회는 최근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지하주차장 바닥에서 발견된 균열에 대해 2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
서울시 “제2롯데 ‘사고재발’ 하면 사용승인 취소”
5일 서울시는 임시개장한 제2롯데월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자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재발하면 사용 승인 취소 등 강력히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
세계최대 가전쇼 CES…북미 빼면 한국 참관객 최다
미국가전협회(CEA) 주최로 196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전세계 정보기술(IT)·가전업체들이 참가해 기술력을 겨루는 무대다. 자동차업계,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해 차값 내려
자동차업체 대부분이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연초부터 2천㏄ 이상 차량에 대해 차값을 내렸다. 르노삼성 작년 16만9854대 판매…29.6% 증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내수에서 8만3대, 수출에서 8만9천851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9.6% 늘어난 16만9천85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 2018년 900만대 시대 연다
현대자동차[005380]가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시와 충칭에 각각 30만대 규모의 신규 공장을 건설하기로 함에 따라 2018년이면 '900만대 생산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완성차 업계, 판매 실적 순위는?
지난해 국내 완성차업계 자동차 내수・수출시장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특히 자동차 내수시장은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
쏘나타, 지난해 최다판매 차종…’10만대 클럽’
현대차의 쏘나타가 '10만대 판매 클럽'에 가입하며 2014년 최다 판매 차량에 올랐다. -
가격 안올린 외국계 담배 ‘품귀’
던힐, 메비우스(옛 마일드세븐), 카멜 등 일부 외국계 담배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담배 거래절벽'…"1,2개월치 '개인 월동비축' 많아"
새해 벽두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의 담배 매출이 반 토막 났지만 업계에서는 아직 이런 현상이 새로운 ‘추세'가 됐다고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의견이 많다. -
커피숍 등 ‘전면금연’…거리로 내몰린 흡연자들
새해 첫날인 1일부터 담뱃값이 2천원 오르고 커피숍, PC방, 음식점 내 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등 가격·비가격 금연 정책이 동시에 시행됨에 따라 흡연자들이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대통합 기틀 다지는 도약의 원년 될 것”
2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해 11월 삼성그룹 방산업체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와 화학업체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을 인수한 것에 대해 “그룹의 명운을 건 또 한 번의 역사적인 도전이 될 것” 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