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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 연비보상문제, 소송 결과 따라 결정”
쌍용차가 코란도 연비과장 논란에 따른 소비자 보상 문제에 대해 “집단소송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소송이 마무리되면 그에 따라 보상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
공공기관 내년 1만7000명 채용…고졸채용 2년째 감소
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학벌과 스펙 없이도 직무능력과 꿈, 열정으로 무장한 ‘장그래’들의 채용을 늘리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공공기관 고졸 채용 규모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쌍용차, ‘바퀴 빠짐’ 렉스턴 등 11만대 리콜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등 4개 차종에서 바퀴가 빠지거나 잠기는 결함을 발견해 11만여대를 시정조치한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6일부터 쌍용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
영화 ‘인터뷰' 미국 전역서 일제히 개봉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다룬 미국 영화 '인터뷰'가 온라인으로 배포된 데 이어 미국 전역 320개 영화관에서 성탄절인 25일(현지시간) 일제히 개봉됐다. -
원전 이상없이 정상가동
국내 원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예상됐던 성탄절이 지나고 이틀째에 접어들었지만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전국의 4개 원자력본부는 특별한 이상 없이 정상가동되고 있다. -
정부·한수원, 경계태세 유지…‘北연계·조직범죄’ 가능성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원전 자료를 유출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지났지만, 우려했던 사이버 공격이나 징후는 없는 상태다. 원전도면 유출범 IP 中 선양에 집중…200여차례 접속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용한 IP가 중국 선양에 집중적으로 몰린 사실을 확인했다. -
원전 3곳 멈출시 전력공급 영향은?
원전 자료 유출자가 고리 1, 3호기와 월성 2호기의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임박하면서, 만일의 사태로 해당 원전 가동이 중단될 경우 국내 전력 수급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
고리원전본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비상’
24일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초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갔다. -
국제유가 하락에 12월 車사고 10% 급증
연말 들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름값 하락으로 운전량이 늘면서 자동차 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정위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조사계획 없다” 번복
공정거래위원회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과 관련해 끼워팔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3에 보조금 65만원 투척
24일 LG유플러스가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에서 65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가볼만 한 여행지 7곳
매서한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볼만 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 -
‘티라노킹 구입전쟁'…휴가내고 새벽에 줄서기까지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원전 도면 유출범 사용한 ‘세탁 IP' 다수 확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통해 할당받아 사용한 IP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23일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