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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3곳 멈출시 전력공급 영향은?
원전 자료 유출자가 고리 1, 3호기와 월성 2호기의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이 임박하면서, 만일의 사태로 해당 원전 가동이 중단될 경우 국내 전력 수급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집중된다. -
고리원전본부, 크리스마스 이브에 ‘초비상’
24일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가동 중단을 요구한 시한인 성탄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초비상 대비태세에 들어갔다. -
국제유가 하락에 12월 車사고 10% 급증
연말 들어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름값 하락으로 운전량이 늘면서 자동차 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공정위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조사계획 없다” 번복
공정거래위원회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과 관련해 끼워팔기 등을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한발 물러섰다. -
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3에 보조금 65만원 투척
24일 LG유플러스가 인기 모델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출고가 88만원)의 공시지원금을 30만원에서 65만원(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밝혔다. '뜨끈한 국물' 생각날 때 가볼만 한 여행지 7곳
매서한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가볼만 한 여행지로는 어디가 좋을까. -
‘티라노킹 구입전쟁'…휴가내고 새벽에 줄서기까지
대구에 사는 직장인 이모(42)씨는 지난 18일 하루 휴가를 냈다. 이유는 로봇 장난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티라노킹' 구입 때문이다. 원전 도면 유출범 사용한 ‘세탁 IP' 다수 확보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가상사설망(VPN) 서비스를 통해 할당받아 사용한 IP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23일 알려졌… -
원전자료 유출 'WHO AM I?'…정체 '오리무중'
북한 배후설, 내부자 유출설, 자기과시형 해커 등의 각종 설만 무성할 뿐 국가보안시설의 자료를 유출해 공개 위협하는 범인의 실체를 유추할 만한 증거는 찾지 못하고 있다. 원전자료 유출, 최악의 상황 가정한 대응책 있어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내부자료 유출사건 파장이 심상치 않다. 23일 또다시 한수원 내부 자료가 트위터에 공개됐다. 벌써 다섯 번째다. 정부합동수사단이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터넷 블로그 계정을 도용, 최초 자료를… -
다섯번의 원전자료 공개…‘제어망’ 공격 가능성은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성탄절부터 3개월간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성탄절 국내 원전에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검찰, 조현아에 구속영장 청구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23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日 스즈키, 연비 37㎞ 휘발유차 출시…연비 경쟁 가속
일본에서 휘발유 1ℓ로 37㎞를 달리는 차가 출시되는 등 갈수록 연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휘발유 공급가 40원대 또 인하…”하락세 계속"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기준가격을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ℓ당 40원 이상 내렸다. 정부통합전산센터로 매일 6만∼10만건 해킹공격 시도
미국의 소니에 대한 해킹 공격과 한국수력원자력 자료 유출로 공공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 전산망도 매일 많게는 10만 건에 이르는 해킹 공격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