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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자료 유출 'WHO AM I?'…정체 '오리무중'
북한 배후설, 내부자 유출설, 자기과시형 해커 등의 각종 설만 무성할 뿐 국가보안시설의 자료를 유출해 공개 위협하는 범인의 실체를 유추할 만한 증거는 찾지 못하고 있다. 원전자료 유출, 최악의 상황 가정한 대응책 있어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내부자료 유출사건 파장이 심상치 않다. 23일 또다시 한수원 내부 자료가 트위터에 공개됐다. 벌써 다섯 번째다. 정부합동수사단이 유출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인터넷 블로그 계정을 도용, 최초 자료를… -
다섯번의 원전자료 공개…‘제어망’ 공격 가능성은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성탄절부터 3개월간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함에 따라 성탄절 국내 원전에 문제가 발생할 것인지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검찰, 조현아에 구속영장 청구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23일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日 스즈키, 연비 37㎞ 휘발유차 출시…연비 경쟁 가속
일본에서 휘발유 1ℓ로 37㎞를 달리는 차가 출시되는 등 갈수록 연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휘발유 공급가 40원대 또 인하…”하락세 계속"
정유사들이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기준가격을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ℓ당 40원 이상 내렸다. 정부통합전산센터로 매일 6만∼10만건 해킹공격 시도
미국의 소니에 대한 해킹 공격과 한국수력원자력 자료 유출로 공공정보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우리 정부 전산망도 매일 많게는 10만 건에 이르는 해킹 공격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사이버위기경보 ‘주의’로 한 단계 격상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관련 자료유출 사태를 감안해 23일 사이버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격상했다. 정부 조롱하는 원전 해커…원전자료 공개 어디까지
'원전반대그룹'을 자칭하는 트위터 사용자가 또다시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자료를 공개함에 따라 사태가 심각한 양상으로 빠져들고 있다. -
원전 자료 5번째 유출…"왜 대피 안시키냐"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내부 자료가 또다시 인터넷에 공개됐다. 지난 15일, 18일, 19일, 21일에 이어 5번째다. -
‘상장대박’ 이재용 세계 200대 부자 첫 진입
삼성SDS에 이은 제일모직의 상장 대박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부회장의 순위는 지난 9월만 해도 세계 360위권이었지만 불과 3개월 만에 170계단 이상 껑충 뛰었다. -
원전 가동중단 경고 D-2…한수원 비상체제 가동
원자력발전 자료 유출자가 원전가동 중단을 요구한 날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
내년 빛낼 ‘양띠' 경영자들
2015년 을미년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양띠' 재계 인사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유출된 원전자료, 정말 안전에 문제없나
한국수력원자력은 외부로 유출된 자료가 안전에 치명적인 문제를 야기할 만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원전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
정부, IT 기반시설 100여곳에 ‘사이버테러’ 전수조사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유출 사건 등 사이버 공격 우려가 커지자 내년 초 민간분야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 전수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