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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새해맞이 ‘2015개 소원’ 이벤트 실시
19일 세빛섬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이 2015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새해 소망 기원과 기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2,015개의 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삼성그룹, 내년 2천명 임원 전원 ‘급여 동결’
삼성그룹이 내년 2000여명에 달하는 전 계열사 임원들의 급여를 동결하기로 했다. 삼성은 임원 급여 동결 방침을 사내에 공지하지는 않고 계열사별로 인사팀에서 임원들에게 개별 메일을 보내 통지했다. -
제2롯데월드, 안전성 우려 해소 위해 ‘매달’ 설명회
롯데건설이 잠실 제2롯데월드의 안전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매달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10월 말 문을 연 제2롯데월드는 수족관에서 물이 새고 영화관에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해 영업이 중단되는 등 안전과 관련한 우려가 지… -
맥도날드 '헬로키티 한정판' 50만개 팔려
맥도날드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헬로키티 한정판 인형이 판매 50만개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
한국 1인당 라면소비 ‘세계 1위'…연간 74개 먹어
우리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약 74.1개의 라면을 먹어 세계에서 1인당 라면소비량이 가장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아파트, 경매서 34억 낙찰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이자 전씨 일가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창석 씨 소유의 아파트가 경매에 나와 고가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
‘러쉬’ 명동점, 전세계 점포 중 매출 1위
서울 명동점이 전 세계 50개국 900여 개 러쉬 점포 중 매출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
제일모직 신규 상장…공모가 약 2배로 거래 마쳐
제일모직[028260]이 상장 첫날 공모가격의 2배로 출발해 시초가 대비 6%대 오름세로 첫 거래일을 마쳤다. -
이케아 1호점 ‘인산인해’…국내업체 할인행사로 ‘맞불’
'스웨덴의 가구공룡' 이케아가 18일 경기도 광명시에 한국 1호점을 열었다. 이케아 광명점은 5만9000㎡ 크기의 매장에서 가구, 침구, 생활·주방용품 등 8600여 개 제품을 판매한다. -
두바이유 40달러 돼도 휘발유 ‘1300원대’…절반이 세금
중동산 석유의 기준유종인 두바이유가 올해 1월 배럴당 104달러에서 18일 현재 55달러로 떨어져 반 토막이 났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 감산불가 방침을 고집하면서 국제유가는 50달러대 중반, 나아가 40달러선까… -
이재용, 제일모직 상장에 ‘주식자산’ 압도적 2위
제일모직이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상장 주식 자산이 순위 2위로 껑충 뛰었다. -
소니, 김정은 암살 영화 ‘인터뷰’ 개봉 전격 취소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이하 소니)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극장 개봉을 취소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
‘땅콩 회항’조현아 12시간 조사받고 귀가 '묵묵부답'
‘땅콩 회항’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근수 부장검사)는 17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을 피의자 자격으로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하고 귀가시켰다. -
자살로 둔갑한 죽음…36년만에 드러난 軍의 조작과정
1970년대 군부대 내에서 선임병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병사의 죽음이 동료 부대원들에 의해 가정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조작·은폐된 과정이 36년 뒤 법원 판결문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
롯데 “제2롯데월드 잇단 사고 사과…정밀안전점검"
롯데그룹 측은 안전사고가 잇따른 제2롯데월드 일부 시설에 대해 서울시가 내린 영업정지 명령을 받아들인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