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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S, 출시 한달 만에 3만대 판매
삼성전자[005930]의 세 번째 스마트시계 '기어S'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쌍용건설 인수 ‘4파전'…이달 중순 본입찰
건설사 매물 가운데 최대어로 꼽히는 쌍용건설 인수전이 '4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이달 중순 이후 본입찰이 시작된다. -
공정위,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vs 해태 “억울하다”
감자스낵 '허니버터칩' 끼워팔기, 이른바 '인질' 마케팅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가능성이 거론되자, 해당 식품업체가 "소매점 차원의 마케팅일 뿐 제조사와 관계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
KDB인프라, 세계 8위 인프라투자기관 등극
KDB인프라자산운용(KIAMCO)이 인프라(Infrastructure)부문 세계 최대 투자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
KB국민은행, 어워드코리아 금융부문 7년연속 1위
2일 KB국민은행이 국민은행 홈페이지가 제11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은행, 증권, 보험, 금융일반 분야가 속한 금융부문을 통틀어 최고의 웹사이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는 2008년 금융부문 통합대상 수상을 시… -
이재용, 국내 부자 '2위' 약진…세계 224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 부자 2위 자리에 올랐다. 이 부회장은 지난 9월 집계때까지만 해도 국내 5위였으나 삼성SDS 상장 이후 2위로 약진했다. -
이재용 체제 사장단 젊어졌다…1950년대생 ‘아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실상 처음 실시한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자 평균 연령이 10년 전보다 1.6세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60년대 이후 출생자로만 사장 승진자가 채워진 것도 처음이다. '501오룡호', 36년된 노후선박…2010년 사조가 구입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한 사조산업의 '501 오룡호(ORYONG-501)'는 36년된 노후 선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이어 또…’ 해양수산부 침통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선박인 '501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하자 해양수산부는 그야말로 침통한 분위기다. 사조산업 트롤선,베링海서 침몰…실종 52명·사망 1명
사조산업의 1753t급 명태잡이 트롤선인 '501 오룡호'(선장 김계환·46)가 1일 오후 2시20분께(한국시간)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조업 도중 침몰했다. -
‘501오룡호’ 악명 높은 베링해 간 이유
1일 선원 60명이 탑승한 사조산업의 ‘501호 오룡호’가 조업 중 침몰한 베링해는 북극해와 인접한 태평양 최북단의 바다이다. 평균 수심이 1600m, 최대 수심은 4100m가량으로 해저분지가 발달한 베링해는 400여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
1일부터 ’우버택시’ 유료화…기본요금 2500원
1일 우버테크놀로지(우버)가 '우버엑스(uberX)'의 시범운영을 지난달 29일 종료하고 탑승객이 운전자에게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호출하면 근처에 있는 차량… -
노사정위원장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맞는 방향 아냐"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나진-하산 본계약 내년 정도 예상…北, 적극 의지"
나진-하산 물류 협력 프로젝트의 시범 사업으로 시베리아산 석탄이 나진항을 거쳐 포항에 도착, 1일 하역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는 본계약이 러시아측과의 협상을 거쳐 내년 정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
삼성, 사장 승진 단 ‘3명’…2008년 이후 최저
1일 삼성그룹이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이 내정된 사람은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