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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발암물질, 일반담배의 10배 이상…5분피면 110배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최대 10배 많은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일본 TBS방송이 26일 보도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늘고 있는 전자담배는 니코틴과 향 등을 첨가한 액상을 가열해서 나오는 … -
‘얼굴로 문 연다’
얼굴을 카메라에 대면 0.5초 내에 문을 여닫을 수 있는 보안 시스템이 공개됐다. -
휘발유 ℓ당 1500원대 주유소 ‘속출'
수도권에서 휘발유를 ℓ당 150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잇따라 등장했다. 28일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와 고양시 등지의 5개 주유소가 일제히 휘발유 판매가격을 ℓ당 1597원으로 내렸다. -
FT “한국, 중・일・유럽 제치고 5G로 세계 주도”
한국 정부와 이동통신사가 5세대 이동통신(5G) 표준개발에서 주도권을 잡으려 하고 있다고 FT가 전했다. 5G는 현재 사용할 수있는 최상의 연결보다 1000배 빠른 속도다. -
빅딜 이후 재계, 한계사업 과감히 접고 위기 넘는다
선택과 집중이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
아이폰6 보조금 대란’ 이통사·임원 첫 형사고발
방송통신위원회가 '아이폰6 보조금 대란'을 유발한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등 이동통신 3사와 관련 임원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
LG그룹 구회장 장남 ‘상무'승진…4세경영 ‘시동'
27일 단행된 ㈜LG 정기 임원인사에서 상무로 신규선임된 구광모(36)씨는 2006년 9월 LG전자 재경부서에 대리로 입사했다. 삼성-한화 초대형 빅딜…화학·방산 4개사 매각·인수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이 26일 삼성의 석유화학·방위산업 부문 4개 계열사의 매각·인수를 통해 사업부문 '빅딜'을 단행했다. 승부수 띄운 삼성-한화…빅딜로 재도약 시동
삼성그룹이 석유화학과 방위산업 부문을 한화그룹에 넘기는 '빅딜'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양 그룹 공통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
연말인사 두고 ‘베이비부머’ 세대교체 촉각
매년 11월 말부터 연말까지는 대기업 임원 인사가 발표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대기업의 실적 부진으로 임원 퇴임이 늘고 승진 인원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예측이 많다. 특히 베이비 부머 세대(1955~1963년)에게 우울한 계절이 왔… -
이재용 전자·금융, 이부진 호텔·상사, 이서현 패션·미디어 '분할'
삼성그룹이 26일 화학부문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방위산업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를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삼성그룹 경영권의 3세 승계 구도가 좀 더 명확해졌다. -
삼성정밀화학이 남은 이유…’2차전지’ 사수
삼성그룹이 26일 화학부문 계열사인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과 방위산업부문 계열사인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를 한화그룹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삼성그룹의 화학 계열사는 삼성정밀화학과 삼성BP화학만 남게 됐다. -
삼성테크윈 등 인력 7300여명 ‘술렁'
26일 삼성그룹이 석유화학·방위산업 부문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빅딜’을 실행함으로써 이들 계열사에 다니는 인력의 고용승계와 전환배치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
삼성그룹 매각 발표…사장단 “잘 모르는 사안”
삼성그룹이 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를 한화그룹에 매각한다고 밝힌 26일은 매주 계열사 사장단 회의가 열리는 날이었다. -
한화, 삼성과 2조원 ‘빅딜’…방산・화학 1위 ‘도약’
한화그룹이 삼성그룹의 석유화학 및 방위산업 계열사를 인수함으로써 자산 규모가 50조원대로 늘어났다. 기존 자산규모 37조원의 한화그룹은 이번에 자산가치가 13조원에 이르는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삼성종합화학, 삼성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