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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국내 부자 '2위' 약진…세계 224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내 부자 2위 자리에 올랐다. 이 부회장은 지난 9월 집계때까지만 해도 국내 5위였으나 삼성SDS 상장 이후 2위로 약진했다. 이재용 체제 사장단 젊어졌다…1950년대생 ‘아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사실상 처음 실시한 삼성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자 평균 연령이 10년 전보다 1.6세 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60년대 이후 출생자로만 사장 승진자가 채워진 것도 처음이다. '501오룡호', 36년된 노후선박…2010년 사조가 구입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한 사조산업의 '501 오룡호(ORYONG-501)'는 36년된 노후 선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이어 또…’ 해양수산부 침통
사조산업의 명태잡이 선박인 '501오룡호'가 1일 오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하자 해양수산부는 그야말로 침통한 분위기다. 사조산업 트롤선,베링海서 침몰…실종 52명·사망 1명
사조산업의 1753t급 명태잡이 트롤선인 '501 오룡호'(선장 김계환·46)가 1일 오후 2시20분께(한국시간) 러시아 극동 추코트카주 인근 서베링해에서 조업 도중 침몰했다. ‘501오룡호’ 악명 높은 베링해 간 이유
1일 선원 60명이 탑승한 사조산업의 ‘501호 오룡호’가 조업 중 침몰한 베링해는 북극해와 인접한 태평양 최북단의 바다이다. 평균 수심이 1600m, 최대 수심은 4100m가량으로 해저분지가 발달한 베링해는 400여종의 어류가 서식하는… 1일부터 ’우버택시’ 유료화…기본요금 2500원
1일 우버테크놀로지(우버)가 '우버엑스(uberX)'의 시범운영을 지난달 29일 종료하고 탑승객이 운전자에게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버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호출하면 근처에 있는 차량… 노사정위원장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맞는 방향 아냐"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정규직 해고요건 완화 발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나진-하산 본계약 내년 정도 예상…北, 적극 의지"
나진-하산 물류 협력 프로젝트의 시범 사업으로 시베리아산 석탄이 나진항을 거쳐 포항에 도착, 1일 하역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정부는 본계약이 러시아측과의 협상을 거쳐 내년 정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 사장 승진 단 ‘3명’…2008년 이후 최저
1일 삼성그룹이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이 내정된 사람은 3명이다. 올해 기업 임금인상률 8.2%…작년의 두배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임금인상률이 작년보다 두 배 이상 높은 8.2%에 달했다. 상당수 기업이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킨데 따른 결과다. 기업들 "한국경제 구조적 위기상황…내년에도 경기부진"
대다수 기업이 최근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구조적 위기상황으로 인식하며 경기 부진이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10대그룹 비정규직 비율 100명중 6명꼴…3년째 감소
10대그룹이 비정규 직원 줄이기에 나서면서 비정규 직원의 비중이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6%까지 하락했다. 2020년대부터 노동력 부족
일자리와 노동력의 수급 관계가 2020년대부터 역전된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베이비붐 세대'가 노동 시장에서 빠져나가고 지금까지의 '일자리 부족' 현상이 '노동력 부족' 현상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북한 "내륙철도, 북러경협 본보기…물류거점 될 것"
북한 관리가 러시아와 합작으로 착수한 내륙철도 현대화사업을 양국 경제협력의 '본보기'로 내세우며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의 '물류 거점'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