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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신규취업자 54만명 늘어…12년만에 최대 증가
지난해 신규 취업자 수가 54만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이 증가 인원은 12년만에 최대다. -
최경환 “유가하락은 호재, 구조개혁・경제활력 잡겠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가 하락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 호재”라고 평가했다. 롯데칠성 일부 인기품목 가격인상 예정
롯데칠성음료는 9일부터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등 7개의 제품군 가격을 평균 6.4% 올린다고 밝혔다. 기재부, 조세특례 성과평가 대상 12건 선정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조세특례 성과평가자문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조세특례 성과평가 대상으로 12건을 우선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연봉 3800만원 이하 미혼자 세금 최고 17만원↑"
올해 연말정산에서 미혼 직장인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올해 카드 이용액, 사상 처음 700조 넘는다
올해 국내 카드 이용금액이 사상 처음 7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납세자연맹 "자녀 많을수록 세금부담 늘어"
지난해 세제 개편으로 자녀수가 많을수록 오히려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월은 살 오르는 대게의 계절
기온이 뚝 떨어지는 1월은 동해 맑은 물 속 대게들의 살이 부쩍 오르는 시기로 게 껍질 속에 살이 뽁뽁하게 올라오는 계절이다. 담뱃값 인상으로 보건소 금연 클리닉 참가자 급증
담뱃값 2천원 인상이 확정된 지난해 12월 부산지역 일선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 참가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쌀 관세율’ 협상타결에 먹구름…미·중 WTO에 이의제기
2일 미국, 중국, 호주, 태국 등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들이 우리 정부가 적용한 513% 쌀 관세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WTO에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최경환 “개혁 없으면 일자리・성장・복지 없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개혁이 없으면 일자리, 성장, 복지도 불가능하다” 며 올 한해 ‘경제 구조개혁’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지표 ‘살얼음판'…소비 늘릴 '저유가 효과' 기대
경기 동향 지표가 난기류에 휩싸였다. 올해 수출 6000억달러·무역흑자 520억달러 전망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사상 최대의 수출액, 무역흑자, 무역규모라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수입홍어도 비싼 몸"…칠레산 수입 급감에 가격 2배로
수입 홍어 가격이 지난해 이맘때의 2배로 뛰어올랐다. -
새해, 한중 FTA 발효 가능성…경제영토확장 ‘가속화’
새해에는 1일 발효되는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을 시작으로 협상이 마무리된 콜롬비아, 뉴질랜드, 베트남 FTA, 그리고 한중 FTA 발효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돼 우리나라의 경제영토 확장이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