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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비정규직 종합대책, 일자리 더 줄어들 것"
정부가 29일 발표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에 대해 재계는 “기업의 사정과 노동시장의 현실을 도외시한 대책"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근로자 10명 중 3명이 비정규직…차별 줄인다
23일 고용노동부가 보고한 비정규직 종합대책은 비정규직의 남용을 방지하고,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는 ‘고용형태별 맞춤형 대책'에 초점이 맞춰졌다. -
외국인 관광객 1400만명 돌파…관광수입 19조원 ‘사상최대’
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이 올해 처음으로 1400만명을 돌파하고 관광수입도 176억달러(한화 약 19조3459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韓 1인당 GDP 내년 세계 24위로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내년에 세계 24위에 올라선 뒤 한동안 제 자리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쟁국들도 성장을 하는데다 한국이 직면한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
청약제도 완화에 ‘주택종합저축’ 가입자수 급증
정부가 내년부터 청약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9·1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수가 60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이패드 에어2 써보니…”내려놓기 싫은 태블릿"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작 '아이패드 에어2'를 공개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태블릿'이라고 소개했다. -
35세 이상 비정규직 4년까지 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
35세 이상 기간제·파견(비정규직) 근로자가 원하면 최장 4년까지 같은 직장에서 일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내년부터 여행자 면세초과 미신고 가산세율 40%로 인상
관세청은 2015년부터 달라지는 관세 행정 내용을 담은 책자를 발간, 내년 초 전국 세관을 통해 배포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납세자연맹, 무료 연말정산 세테크 서비스
한국납세자연맹은 연봉 액수만 입력하면 연말정산 공제항목별 한도를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연말정산 세테크 팁(내세팁)' 프로그램을 개발, 홈페이지(www.koreatax.org)에서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24일 밝혔다. <새해 달라지는 것> 세제
▲ 소규모 주택임대소득 세부담 완화 = 수입금액 2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주택임대소득자의 경우 2014∼2016년 소득분에 대해서 소득세가 비과세된다. 주택임대법에서 발생하는 결손금과 이월결손금은 근로소득금액 등 종합소득… -
“연봉 3800만원 이하 미혼자, 세금 부담 17만원↑”
올해 연말정산에서 미혼 직장인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
억대 연봉 샐러리맨 47만명 돌파…100명중 3명
지난해 억대 연봉을 받은 회사원이 4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고졸 채용 늘기는 커녕 줄다니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줄어들 예정이라고 한다. 고졸 채용 바람이 불던 지난 정부 때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일 정도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내년 302개 공공기관 전체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1만7천187명으… -
기업매출, 3중고에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하락세’
국내 기업 매출액이 원화 강세, 스마트폰 판매 부진, 국제유가 하락 ‘3중고’로 2개 분기 연속 줄었다. 매출액 감소율은 5년 3개월 만에 가장 컸고 영업이익률·순이익률 등 수익성도 나빠졌다. -
담뱃값 인상에 ‘전자담배’ 판매급증…1614%↑
전자담배 등 관련용품 판매량이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