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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막판' 조율…'원산지 규정' 난관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 양국은 공산품과 농수산물의 개방범위, 수위, 원산지 규정 등 마지막 남은 쟁점의 일괄 합의를 모색하고 있다. 불황기에 한국 덮친 엔저…”미·일 합작품” 주장도
한국 경제를 공포로 몰아넣은 '엔저(円低·엔화가치 약세)' 공습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플, 4천~5천달러 ‘애플워치’ 출시 예정
애플의 웨어러블 애플 워치가 2015년 초에 발매될 예정이다. 외화예금 중 위안화 비중 32.7%…최고기록 또 경신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중 중국 위안화 비중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주자란 내국인,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을 말한다. MS, 아이폰 용 ‘무료 오피스’ 내놨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로도 무료로 오피스 컨텐츠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게 됐다. 시도교육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일부편성 결의
시·도교육감들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일부 편성을 결의했다. 중국과 거래기업 위안화 결제 20%로 대폭 확대
정부가 중국과의 교역 확대를 위해 기업들이 위안화 무역 결제를 늘리도록 적극 유도한다. 이주열 “한·중 FTA 타결되면 새로운 도약 맞을 것”
7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협상 중인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면 양국의 경제협력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중 FTA 협상 개시…’상품’ 일괄타결 시도
6일 한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핵심 쟁점들을 타결하기 위한 제14차 협상에 착수했다. 韓, 유급휴가일 24개국중 ‘최저’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연간 사용한 유급휴가일수가 전세계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FTA 체결 이후 상대국 축산물 수입 증가
미국, 유럽연합(EU)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상대국으로부터 농축산물 수입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환 “지금은 재정건전성보다 경기회복이 우선"
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기침체가 단기적 현상이 아닌 우리 경제의 잠재 위험요인이 현실화하며 발생한 구조적 문제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韓 소비심리 최하위권…60개국중 57위"
한국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세계 60개국 중 세계 최하위권인 57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선언문' 발표하는 서승환 장관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태평양 주택도시장관회의 기자회견'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서울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24개월째 1%대 물가상승…디플레 우려 ‘확산’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2%를 기록했다. 2012년 11월 시작된 1%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개월째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