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기사
한중 FTA 협상 개시…’상품’ 일괄타결 시도
6일 한국과 중국이 베이징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싼 핵심 쟁점들을 타결하기 위한 제14차 협상에 착수했다. 韓, 유급휴가일 24개국중 ‘최저’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연간 사용한 유급휴가일수가 전세계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FTA 체결 이후 상대국 축산물 수입 증가
미국, 유럽연합(EU)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상대국으로부터 농축산물 수입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환 “지금은 재정건전성보다 경기회복이 우선"
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경기침체가 단기적 현상이 아닌 우리 경제의 잠재 위험요인이 현실화하며 발생한 구조적 문제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韓 소비심리 최하위권…60개국중 57위"
한국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세계 60개국 중 세계 최하위권인 57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선언문' 발표하는 서승환 장관
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태평양 주택도시장관회의 기자회견'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서울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24개월째 1%대 물가상승…디플레 우려 ‘확산’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2%를 기록했다. 2012년 11월 시작된 1%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개월째 이어졌다. 최경환 “한국, 저성장 덫에서 자유롭지 못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한국이 저성장의 덫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2년째 1%대…’사상 처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상승률이 2년 연속 1%대를 기록하는 것은 처음이다. 중소기업청, 창조・시니어기업 대상 전국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서울·강원지역에 소재한 1인 창조기업과 40세 이상 퇴직자가 창업한 시니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11.5(수), 분당 새마을연수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삼성 채용제도 어떻게 바뀌어왔나>
삼성그룹이 1995년 '열린 채용'이란 이름으로 지금의 신입사원 채용제도를 도입한 지 20년 만에 채용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서류전형 부활?" 삼성 新 채용제도에 취준생 술렁
5일 삼성그룹이 직무적합성 평가를 도입하는 등 채용제도 전면 개편안을 발표하자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은 '사실상 서류전형의 부활 아니냐'며 술렁였다. '인문계 차별?'…문답으로 풀어본 삼성 신채용제도
"이공계 출신에게만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가산점을 주는 이유가 뭐죠?" "누구나 SSAT를 볼 수 있게 해주던 '열린 채용'은 이제 끝난 건가요?" 스펙 초월 ‘삼성 고시’…파장 클 듯
이제 학점 3.0만 넘으면 누구나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칠 수 있는 시절은 갔다. 엔저로 일본관광 수요 199%↑ 폭발
10월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일본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