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공무원연금 고액수급자 수령액 ‘삭감' 실현될까
최근 공무원연금 개혁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제도 지속을 위해 개혁이 불가피하다면 '고액' 수령자에게 더 강한 개혁안을 적용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린다. -
10대그룹 고용 증가 ‘양극화’…삼성・현대 92.7% 차지
지난 1년 사이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상장사들이 10대그룹 상장사 고용 증가의 9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3∼10대그룹 가운데 계열 상장사들의 고용이 늘어난 곳은 단 2개 그룹에 불과했다. -
작년 휴대전화 무단반입 병사 1812명 징계
지난해 휴가나 외박 후 휴대전화를 몰래 부대로 가져와 사용하다가 징계를 받은 병사가 181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
ASEAN+3 암로, 정식 국제기구로 출범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한국, 중국, 일본이 모인 ‘ASEAN+3'의 암로(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정식 국제기구로 출범한다. 최경환 “세수 부족, 낮은 경상성장률 때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금이 덜 걷히는 이유로 낮은 경상성장률을 꼽고 경제성장률을 6% 정도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韓日 재무장관회의’ 재개…이른시일내 도쿄서 개최
한국과 일본의 재무부 대표단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한일 재무장관회의’ 가 다시 시작된다. -
朴대통령 "대전서 벤처 성공신화 탄생하길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했다. -
“미래부 출범 1년간 공무원 비위 연루 178건”
지난해 3월 출범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공무원들이 1년 동안 비위에 연루된 건수가 총 17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장인 2명 중 1명, '한국 떠나고 싶다'
대한민국 직장인 2명중 1명은 진지하게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40개국 연구진 "韓 초저출산 미래 걸림돌” 경고령
세계 40개국 연구진 50명이 한국의 출산율이 현재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출산 수준인 ‘대체출산율’ 에 턱없이 못 미치는 초저출산 국가에 속한다고 우려했다. -
애플, 새 아이패드 출시 연기…왜?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애플이 새 아이폰 생산에 집중하느라 새 아이패드 출시를 늦춘다고 보도했다. -
삼척원전 유치 '반대 85%'…정부 "법적효력 없어"
강원 삼척시 주민들이 원자력발전소 유치 찬·반투표에서 ‘원전 건설 반대를 선택했다. -
성장률 두고 최경환-이주열 미묘한 인식차
실물경제 정책을 이끄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금융·통화 정책을 책임지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다르게 보았다. -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 일지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관리위원회가 지난 9일 실시한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 개표 결과, 총 투표자 2만8천867명 중 유치 반대가 2만4천531명, 유치 찬성 4천164명, 무효 172명으로 유치 반대가 84.97%로 집계됐다. -
최경환 "美 금리 인상해도 韓 자본 유출 제한적"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이 조기에 금리를 올려도 한국에서 급격한 자본 유출은 없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