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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국감자료 검열 지시’ 논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장관의 국감자료 검열 지시 논란 속에 30여분간 파행했다. 가계대출 한달새 6.3조원 늘어…14개월만에 최대폭
8월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 잔액이 6조3000억원으로 14개월만에 최대폭으로 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IBK경제연 “중소제조업 4분기 체감경기 상승”
13일 IBK경제연구소가 전국 중소제조기업 3,16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분기 경기전망지수(BSI)가 전분기보다 7p 상승한 106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이폰6 미국은 20만원 일본은 공짜 한국은 60만원?
국가별 보조금 제도의 차이 때문에 국내 소비자의 아이폰6 실구매가가 다른 나라에 비해 최대 60만원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300만원 이상 타는 공무원 2년만에 2만명↑
공직 은퇴 후 매달 300만원 이상을 타가는 '고액' 연금 수령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노년층 80% '은퇴빈곤층' 전락 가능성 높아"
은퇴설계교육 1세대 강창희(68)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대표가 노년층 70%~80%가 은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은퇴리스크’ 인 자녀 교육비와 결혼비용 등을 줄여야한다고 경고했다. 공무원연금 고액수급자 수령액 ‘삭감' 실현될까
최근 공무원연금 개혁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제도 지속을 위해 개혁이 불가피하다면 '고액' 수령자에게 더 강한 개혁안을 적용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린다. 10대그룹 고용 증가 ‘양극화’…삼성・현대 92.7% 차지
지난 1년 사이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상장사들이 10대그룹 상장사 고용 증가의 9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3∼10대그룹 가운데 계열 상장사들의 고용이 늘어난 곳은 단 2개 그룹에 불과했다. 작년 휴대전화 무단반입 병사 1812명 징계
지난해 휴가나 외박 후 휴대전화를 몰래 부대로 가져와 사용하다가 징계를 받은 병사가 181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ASEAN+3 암로, 정식 국제기구로 출범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한국, 중국, 일본이 모인 ‘ASEAN+3'의 암로(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정식 국제기구로 출범한다. 최경환 “세수 부족, 낮은 경상성장률 때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금이 덜 걷히는 이유로 낮은 경상성장률을 꼽고 경제성장률을 6% 정도로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韓日 재무장관회의’ 재개…이른시일내 도쿄서 개최
한국과 일본의 재무부 대표단이 정기적으로 만나는 ‘한일 재무장관회의’ 가 다시 시작된다. 朴대통령 "대전서 벤처 성공신화 탄생하길 기대"
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했다. “미래부 출범 1년간 공무원 비위 연루 178건”
지난해 3월 출범한 미래창조과학부의 공무원들이 1년 동안 비위에 연루된 건수가 총 17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2명 중 1명, '한국 떠나고 싶다'
대한민국 직장인 2명중 1명은 진지하게 이민을 고민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