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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8 업데이트 역대 최대 규모…추가 기능은?
17일 애플이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 터치용 운영체제의 최신 버전 ‘iOS 8’을 업데이트 형식으로 배포했다. -
정부, 일자리 창출에만 14조원…'계층별' 혜택은 ?
18일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일자리 지원 예산을 올해 13조2천억원에서 내년 14조3천억원으로 7.6%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
내년 예산 슈퍼 확장
내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됐다. -
수입쌀 관세율 513% 정한 이유
정부가 내년 초부터 수입쌀에 적용할 관세율을 513%로 결정해 세계무역기구(WTO)에 통보키로 함에 따라, 관세율 산출 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朴대통령 “'산업단지 창조경제 거점화' 3대과제 실천"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우리 산업단지도 젊은 인재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보다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공간으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는 3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5년간 안 찾아간 로또 당첨금 2천억원
최근 5년간 당첨자가 찾아가지 않아 정부 기금에 편입된 로또 당첨금 규모가 2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하루 한갑 흡연세금 연 121만원
담뱃값이 2천원 오르면 하루에 담배를 한 갑 피우는 흡연자가 내는 연간 세금이 고가주택의 재산세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
최경환 “공무원 규제개혁 저항 용납 않겠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규제 개혁 추진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김무성, 사내유보금 과세 ‘제동’…최경환과 대립각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디플레이션 극복 방안으로 내놓은 정부 경제팀의 사내 유보금 과세 방안에 대해 정면으로 '브레이크'를 걸고 나섰다. -
최경환 “더 이상의 세금인상 없다"
16일 최 부총리가 서민증세·우회증세 논란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
안전띠 미착용, 보험금 ‘전액 지급’ 첫 판결
보험 가입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었다고 해도 보험사가 그런 과실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
대기업 57% “이공계 출신 선호”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매출상위 206개사를 대상으로 한 신규채용 계획조사 결과, 대기업의 68%가 올해 신규채용을 작년 수준 이상 뽑을 계획으로 57%는 이공계 출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한 ・ 일 IT분야 '연계'…日언론 “관계 개선 기대"
니혼케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한국과 일본의 IT분야의 연계 강화 시도가 한일관계 개선으로 가는 하나의 계기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
하우스푸어 구제 2년만에 중단…구제 '무의미'
15일 국토교통부가 희망임대주택 리츠 사업을 현재 진행중인 3차 사업을 끝으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