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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순이자소득 9년간 13조원 줄었다
가계 순이자소득(이자소득에서 이자비용을 뺀 액수)이 지난 9년간 13조원이나 줄었다. -
2분기 GDP 0.5% '느린' 성장…민간소비 33개월만 최저치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은 직전 분기보다 0.5% 성장했다. -
4억원 테니스장 짓자마자 폐쇄
울산의 A구청은 국유지에 4억5천만원을 들여 무허가 테니스장을 지었다가 그 자리에 도로 공사가 진행되자 개장도 못한 채 테니스장을 폐쇄했다. -
규제개혁회의 “’건수’ 아닌 ‘개혁의 질’ 중요"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에서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했다. -
朴대통령, "쓸데없는 규제는 제거해야 할 암덩어리”
박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제2차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규제개혁 속도전에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쓸데없는 규제는 우리가 쳐부술 원수이자 제거해야 할 암덩어리" 라고 … 농식품부, 시장개방 대비 '농업규모화'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시장 전면 개방에 대응하기 위해 들녘경영체 등 농업 규모화를 추진키로 했다. -
당・정 담배값 인상 환영…남은건 ‘조율’
정부와 새누리당이 담뱃값을 현재보다 크게 올리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 다만 새누리당 지도부는 복지부가 여당과 협의도 거치지 않은 채 2천 원 인상안을 불쑥 발표한 데 대해선 상당한 불쾌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또 인상… -
대한상의, '규제지도' 내달 공개…지자체별 '등급제' 경쟁 유도
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지자체 규제지도’를 다음 달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개발제한구역 내 개인 캠핑 등 '허용'…편의시설 대폭 '확대'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경제활성화를 위한 핵심분야 규제개혁 방안’을 마련, 2일 발표했다. -
추석 전일 교통사고 평소보다 30%↑
3일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3년간(2011∼2013) 추석연휴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국세청, 저소득가구에 역대최대 6,900억원 지급
3일 국세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75만3천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총 6,900억원의 근로장려금을 한 달 이상 앞당겨 조지급했다고 밝혔다. -
올해 추석 선물 우승자 ‘수산물'
올해 추석선물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수산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 국가경쟁력 26위…1단계 밀려
세계경제포럼(WEF)의 2014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종합순위가 지난해보다 1단계 낮은 26위를 기록했다. -
산업계, 배출권거래제 확정에 ‘한숨'
2일 정부는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배출권 할당 계획과 저탄소차협력금제 대응 방안을 논의, ‘배출권거래제’ 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대신 감축률 완화 등으로 업계의 부담을 줄여 주… 자동차업계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 유예 환영"
국내 완성차업계는 2일 정부가 저탄소차협력금제 시행을 2020년 말까지 연기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