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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단통법 이해 돕는 안내 동영상 제작
KT[030200]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에 따른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자 단통법을 쉽게 설명해주는 안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단통법 시행, 적은 보조금에 가입수요 '급감'
적은 휴대전화 보조금에 가입 수요가 줄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 첫날 번호이동 규모가 전주의 3분의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4월부터 휴대전화 발신 번호 조작 금지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기간통신사업자 인·허가 절차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1일 밝혔다. 학자금·햇살론 연체 6만3천명 원금 30~70% 감면
학자금과 햇살론 대출이 연체된 청년층과 저소득층 6만3천명에 대해 원금의 30~70%와 이자 전액을 감면하는 채무조정이 이뤄진다. 日 후지산 분화 '우려'…2조 5천억엔 규모 피해
온타케산(御嶽山·3천67m)의 갑작스러운 분화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후지산(富士山)의 분화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단통법 시행…휴대전화 살 때 유의할 점은
이동통신 시장의 불법 보조금 차단과 소비자 이익 증대를 목표로 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1일 시행에 들어갔다. 해외여행 급증…日 여행수요 '108%↑'
지난달 해외여행 수요가 두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냈다. 1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9월 해외여행수요는 15만5000여명으로 작년 13만6000여명에 비해 13.7% 신장했다. 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6만4천명…12.3%↑
고용노동부는 9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만 4천 명으로 작년 9월보다 7천 명(12.3%)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9월 소비자물가 1.1%↑…석달연속 ‘둔화’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개월 연속 둔화했다. 내년 국회의원 세비 3.8% 인상…1인당 1억4320만원
내년 국회의원의 세비가 올해보다 3.8% 인상된다. BMW 가치 급상승…'5위' 도약
수입자동차 BMW의 가치가 급상승하며 국내 최정상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WTO에 수입쌀 관세율 513% 통보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에 내년 1월 1일부터 수입쌀에 관세율 513%를 매겨 시장을 개방하겠다는 내용의 양허표 수정안을 제출했다. 단통법 '반쪽법' 논란…대안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보조금을 구성하는 이동통신사 지원금과 단말기 제조사의 판매 장려금을 업체별로 공시하는 ‘분리공시제’ 에 대한 내용이 빠져 단통법의 실효성이 반감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