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노스 다코타 월마트서 총격으로 2명 사망
26일 오전 1시 노스 다코타주 그랜드 포크스의 월마트 매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두 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 사고 원인이나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경찰관인 마이크 퍼거슨은 총격을 가한 범인이 체… 美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첫 직장 '눈길'
미 CNN방송은 24일(현지 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 9명의 첫 직장과 이들 일자리를 갖게 된 사연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대형서점 반스 앤 노블, 보더스의 길 걷나
온라인 책 판매와 킨들, 아이북이 책 소비 87%를 차지 하는 현대 시대에 마지막 대형 서점 반스 앤 노블의 존속은 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핫 이슈이다. 
덴마크, 현금 없는 나라 도전… “모바일·카드 결제만”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현금 없는(Cash-free)' 국가가 될 전망이다. 덴마크의 모든 상점에서 모바일·신용카드 결제만 허용하자는 '현금거래 금지법안'이 통과된다면, 내년 1월부터 덴마크의 식당과 주유소·옷가게에선 현금 결제가… 일본, 한국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WTO 제소 절차
일본 정부가 한국 정부의 후쿠시마(福島)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조치에 대해 21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에 돌입했다.이에 대해 한국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 후쿠… 
백악관 ‘꿀벌 구하기’ 대작전 나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꿀벌 구하기'에 나섰다. 지난해 미국에서 꿀벌 5마리 중 2마리 이상이 폐사되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꿀벌의 수분을 받아 살아가는 농작물 업계에 큰 타격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학계와 … 
다카타, 금속 파편 튀어나오는 에어백 결함으로 美서 3380만대 리콜
자동차 에어백 제조사 일본 다카타(Takata)가 에어백 결함을 인정하고, 미국에서 19일(현지시간) 총 3380만 여대의 리콜에 합의했다. 이번에 합의한 리콜 규모는 그동안 미국에서 이뤄진 리콜의 두배에 달하는 것이자 역대 최대 규… 반기문 방북허가 돌연 취소한 북한, 이유 뭘까?
북한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21일(이하 현지시간) 방북을 돌연 철회했다. 이에 따라 반 총장의 개성공단 방문은 계획 발표 하루 만에 무산됐다. 반 총장은 전날 오전 북측으로부터 방북 허가를 최종 통보 받았다고 밝힌 바 있… 북한, 반기문 개성공단 방문 허가 돌연 철회
북한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21일(이하 현지시간) 방북을 돌연 철회했다. 반 총장은 20일 오전 서울디지털포럼 연설에서 "오늘 새벽 북측이 갑작스럽게 외교 경로를 통해 저의 개성공단 방북 허가결정을 철회한다고 알려왔다"… 
라마디 점령 IS, 수도 바그다드로 진격… "미국 비상"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가 이라크 라마디를 장악한 여세를 몰아 수도 바그다드로 진격하고 있다. 라마디는 바그다드와 불과 11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시리아와 요르단으로 통하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 때문에 이라크 정부… 
반기문 총장 21일 개성공단 방문… 북한 이미지 개선 시도
오는 21일 북한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개성공단 방문을 받아들인 것은 국제사회에서의 이미지 개선에 목적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 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반기문 총장의 방북을 받아들인 것은 김정은 정… 
버락 오바마, 개인 트위터 계정 선보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8일 개인 트위터 계정을 선보였다. 오바마 대통령이 개인 계정을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계정 주소는 미국 대통령(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의 영어 약자를 딴 ‘POTUS’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트위… 몬트리올의 가열보도라고 들어보셨나요?
몬트리올은 시내 중심에 재건될 세인트 캐서린 스트릿 2.2 킬로미터 스트레칭의 일부를 따라 가열 보도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이것이 성공할 경우, 캐나다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가열 보도를 만드는 최초의 지방 자치 단체가 될 것… 日 방위상, 집단자위권으로 북한 공격 가능 시사
일본 방위상이 집단자위권으로 북한의 기지를 공격하는 게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은 후지 TV에 출연해, 북한의 미사일 기지 공격이 가능하냐는 질문… 구찌, ‘짝퉁 판매’ 알리바바 또 제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또 다시 프랑스 명품업체 케어링으로부터 가짜상품 판매 혐의로 미국에서 고소를 당했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구찌, 이브 생 로랑 등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프랑스 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