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한국, 'G7 플러스'에 들어가나?... 로마서 '한-G7 협력 포럼'
한국과 주요 7개국(G7) 간의 외교안보, 경제안보,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G7 협력 포럼'이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다. -
푸틴 5기 공식 취임..."서방과 대화, 대등한 조건에서만 가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다섯 번째 임기를 공식 시작했다. -
바이든 통화 몇시간만 네타냐후 대놓고 라파 공습..."균열 커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지상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는데도 이스라엘이 라파 지상전 돌입 수순에 들어가자 두 나라 사이 균열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
IMF 총재 "美, 고령화 속 지출 신중해야...이민자들이 경제 도와"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70)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6일(월) 미국 정부의 재정 지출 확대를 우려했다. -
국제기구들 "올해 세계무역 성장 2배 이상 증가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들은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미국 경제 호황에 힘입어 올해 세계 무역 성장률이 지난해보다 두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이스라엘 "하마스측 휴전안 우리 요구와 멀어...라파 공격 지속"
이스라엘은 하마스측의 최근 휴전 제안이 이스라엘의 요구사항에 못 미친다고 평가하고,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작전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하마스, 이집트·카타르 휴전안 수용..."이스라엘은 동의 안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집트가 제시한 가자지구 휴전 제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6일(월) 보도했다. -
푸틴, '5기 집권' 하루전 전술핵무기 훈련 명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집권 5기 취임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전술핵무기 훈련을 지시했다고 타스 통신이 러시아 국방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
영국 "우크라,스톰쉐도우로 러 본토 공격 가능"에... 북한 비난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할 무기를 러시아에 공급하고 있는 북한이 우크라이나가 영국 지원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다고 한 영국 외무부 장관의 발언은 비난하고 나섰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제안 거부...라파 작전 불가피" 美에 통보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휴전 거부로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를 공격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미국 측에 통보했다. -
시진핑에 레드카펫 깔아준 마크롱의 '줄타기 외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자국을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장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동시에 이 전쟁을 끝내는 데 도움을 요청하려 할 것이… -
마크롱·시진핑·EU 수장 3자 회담...안건은 통상·우크라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프랑스를 국빈 방문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3자 회담을 했다. -
흔들리는 휴전 협상...이스라엘 "곧 라파 군사작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종전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흔들리면서 또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
파나마 대선 투표 종료...'경제 재건' 공약 우파로 정권교체 유력
경제 재건이 최대 화두로 꼽히는 중미 파나마에서 임기 5년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5일(일) 진행됐다. -
美국무 "민간인 보호계획 없으면 라파 군사작전 지지 못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인질석방 협상이 중대기로에 선 가운데, 미국 외교 수장이 민간인 보호 대책 없이는 이스라엘이 준비 중인 가자지구 라파 지상전을 지지할 수 없다고 재차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