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우크라 동부 격전지에 인공기 펄럭...친러 SNS에 사진 올라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격전을 치르는 곳에 북한 인공기가 러시아 국기와 나란히 꽂혀 있는 사진이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와 북한군이 실제 전장에 투입됐다는 증거인지 주목된다. -
"신와르, 기습 직전 땅굴 피신...부인은 4천만원 에르메스 챙겨"
이스라엘군은 최근 사살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지난해 10월7일 이스라엘 기습 전날 땅굴로 피신했다고 19일(토) 주장했다며, 해당 영상을 올렸다. -
바이든 "우크라 계속 지원해야"...유럽정상들과 고별 회동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영국·프랑스·독일 정상들을 만나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했다고 국가정보원이 확인하면서 북한의 이번 움직임이 이미 고전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다시 한번 타격을 주고 전세계의 안보를 어지럽힐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순교...저항 멈추지 않을 것"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18일(현지시간) 최고 정치지도자였던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
'AI 안면인식' 돌려보니...김정은 옆 군인, 우크라 전장에 있더라
국가정보원이 18일 북한의 우크라이나전 참전을 확인했다면서 제시한 근거 가운데 하나는 우크라이나에서 찍힌 한 북한 군인의 사진이다. -
이스라엘 "하마스 최고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 가자에서 사망"
이스라엘은 목요일, 하마스의 지도자 야히야 신와르가 가자 남부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
나토, 北의 러 파병설에 "현단계선 확인 불가하지만 심히 우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에 인력을 지원했다는 우크라이나 주장에 "현 단계에서는 관련 보도를 확인할 수 없으나 심히 우려스럽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
美日필리핀, 아세안서 中 압박...中 "블록대결 유발 의도" 반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지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미국이 일본·필리핀 등 동맹국과 합세해 남중국해·대만 문제 등과 관련해 중국을 압박했다. -
EU, '러 자산 수익금 담보' 우크라 52조 대출 합의
유럽연합(EU)이 러시아 동결자산 수익금을 담보로 우크라이나에 350억 유로(약 52조원)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
마크롱 "이민자는 재산이자 강점"...'강경' 내무장관에 응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민 문제에 강경한 신임 우파 내무 장관을 견제했다. -
'전쟁 1년' 버티는 하마스..."가자지구 땅굴엔 무기공장까지"
가자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됐지만,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의 끊임없는 공습에도 여전히 버티고 있다. -
석유냐 핵시설이냐..."이스라엘, 이란 직접타격 준비된 듯"
이스라엘이 자국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재보복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공격에 나설지 주목된다. -
"佛獨 등 유럽 17개국, EU에 불법이주민 송환 규정강화 촉구"
독일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17개국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불법 이주민의 본국 송환과 관련한 규정 정비를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금) 보도했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공습으로 사망 추정"
이스라엘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후계자로 거론되던 하셈 사피에딘이 공습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고 신화통신이 4일(금)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