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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유독 야지디족 대학살하고 여성은 성노예로 삼은 이유는?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중동에서 기독교인과 함께 대학살하고 있는 이들은 야지디족이다. IS가 기독교인과 함께 유독 야지디족을 대학살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IS가 기독교인과 함께 유독 야지디족을 대학살… -
아베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 증거 없어" 논란… 韓 정부, 강력 항의 없는 소극적 반박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일본군 위안부 강제 연행에 대해 증거가 없다면서 다시 부인했다. 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간의 합의와 관련, 일본측이 진정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하는… -
열리는 이란, 중국·일본 벌써 발빠른 행보... 한국은 또 늦나?
이란이 열리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벌써 이란 시장을 노리고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한국은 그렇지 못한 모습이다. 국제 석유시장은 경제제재에서 풀려난 이란이 언제 본격적으로 시장에 복귀할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 -
중국 GDP 성장률, 25년만에 7% 아래 추락... 한국 경제가 쥔 새 카드 있나?
중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6.9% 늘어나는데 그쳤다. 1990년 3.8% 이후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진 수치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2015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67조6천708억 위안으로 2014… -
파키스탄 무슬림, 15세 기독교인 소녀 납치 후 강제 이슬람 개종·결혼… 동일 피해 사례 계속돼
파키스탄의 한 무슬림이 15세 기독교인 소녀를 납치 후 이슬람으로 강제 개종시킨 후 강제 결혼까지 했다. 사이마 비비(Saima Bibi)로 알려진 이 소녀는 카수르(Kasur) 지역의 한 마을에서 혼자 있다가 무슬림 남성들에 의해 납치됐… -
파키스탄 이슬람 성직자, 15세 소년에 손 자르라고 명령... 진짜 손 자르자 아버지 '자랑스럽다'·마을 사람들도 찬사
파키스탄 경찰이 폭력을 선동한 혐의로 한 모스크의 이맘(이슬람 성직자)를 체포했다. 그는 15세 소년에게 신성모독 죄를 범했다며 집에 가서 손을 자르라고 했고, 소년은 집에 가서 손을 잘랐다. 지난 17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
익명의 탈북자 "임현수 목사 종신노역형 가혹... 북한·탈북자 도우면서도 25년 동안 한 아파트 살고 오래된 한국차 탄 검소한 분"
북한이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에 대해 국가전복음모죄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을 선고한 것은 터무니없는 부당한 처벌이라는 탈북자의 증언이 나왔다고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데일리NK… -
독일서 두번째로 큰 복음주의 교단, 동성결혼 공식 허용
독일에서 두 번째로 큰 복음주의 교단이 동성결혼을 허용했다. 이 교단은 앞으로 동성결혼을 축복하고 동성결혼식 주례도 허용하면서 공식적인 부부의 결합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전의 비공식적인 동성결혼도 공식적으로 … -
[부르키나파소 테러] 현지 황옥곤 선교사 인터뷰, 부르키나파소는 어떤 나라인가?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인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수도 와가두구(Ouagadougou)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한 인질극이 발생, 미국인 선교사인 마이클 제임스 리더링(Michael James Riddering, Mike Ridd… -
부르키나파소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80대 선교사 부부 납치돼... "40년 이상 의료 선교 헌신"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인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수도 와가두구(Ouagadougou)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한 인질극이 발생했을 당시 북부 말리 접경지대에서는 호주 국적 의사와 그의 아내… -
AIIB 드디어 공식 운영 돌입... 지분 '5위' 한국, 부총재 자리 얻을 수 있나?
중국의 '경제굴기'를 상징하는 새로운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16일 개소식을 갖고 공식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베이징(北京)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열린 AIIB 개소식에는 러우지웨이(樓繼偉) … -
IS, 납치한 야지디족 어린이 400여명 자살폭탄 훈련 중... 최근 4개월간 29차례나 이용돼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야지디족 어린이 400여명을 자살폭탄테러범으로 이용하기 위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쿠르드족 관계자는 최근 CNN에 IS가 이라크 신자르 지역과 인근의 야지디족 마을들에서 600명 이상… -
IS 공격으로 시리아서 최소 135명 사망·400명 납치... 시리아 내전 하루 최다 사망자 발생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 공격으로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조르(Deir ez-Zor)에서 최소 135명이 사망하고 400명이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시리아 내전 중 발생한 하루 사망자 중 가장 많은 숫자다. 시리아 국영 통신 SA… -
IS, 야지디족 135명 살해 후 집단 암매장… 남녀노소 무차별 살해, 집단 무덤 발견 (동영상)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살해한 야지디족 약 135명의 시신이 매장된 집단 무덤이 이라크 신자르(Sinjar)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자신의 조직에 가담하기를 거부한 남성과 여성은 물론 아이들까지 무차별적… -
오스트리아 '국적 속인' 난민 3천명 돌려보내고, 독일선 난민버스 총리관저로 보내
오스트리아가 지난 3주 동안 국적을 속인 난민 3천 명을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일에서는 한 지방시장이 난민들을 태운 버스를 더 이상 난민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서 메르켈 총리가 있는 총리 청사로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