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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명지 찾던 파키스탄 기독교인 남성, 태국서 또 안타까운 죽음
파키스탄에서의 폭력과 박해를 피해 태국으로 피신한 뒤 망명지를 찾던 또 다른 파키스탄 기독교인 남성 망명자가 사망했다. 이 남성은 끔찍한 상태의 태국 이민자 구치소(Immigrant Detention Centre)에서 사망했는데, 교도관이 약을 … -
영국성공회 목사 출신 동성애자 국회의원, '동성결혼 반대' 공식 입장 나오자 "성공회 떠나겠다"
전 영국성공회 교구 목사였다가 동성애자가 목회직을 계속 수행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사임한 후 현재 국회 하원의원으로 일하고 있는 한 영국의 정치인이 영국성공회에서 완전히 떠났다. 크리스 브라이언트(Chris Bryant) 의원은 … -
시리아 난민 출신 여성들 "제발 시리아 가지 말라. 이 좋은 곳 두고 왜 생지옥에 가는가?" (동영상)
시리아 난민 출신 여성들이 동영상을 통해 영국 여성들에게 내전으로 찢겨 생명의 위협으로 가득한 시리아로 제발 가지 말라고, 생각도 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경고했다. 런던경찰국과 FAST(Families Against Stress and Trauma)가 함께 제… -
파키스탄 기독교인 위해 목숨 바친 '위대한 순교자 '샤바즈 바티', 그는 누구인가? (동영상)
샤바즈 바티(Shahbaz Bhatti)는 비운의 암살 희생자가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암살 대상 1호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파키스탄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다 자신의 목숨을, 피를 아낌 없이 내놓았던 위대한 순교자였다. -
암살된 파키스탄 최초 기독교인 장관 형, 동생 이어 신성모독법 폐지 투쟁 나서
샤바즈 바티(Shahbaz Bhatti)는 강경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의 최초이자 40개부처 장관 중 유일한 기독교인 장관이었다. 소수인종 담당 연방장관(Minister for Minority Affair)이었던 그는 그러나 지난 2011년 3월 2일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에… -
"기도는 응답된다"… 이란계 미국인 아브디니 목사 석방돼
이란계 미국인 목회자인 사에드 아브디니(Saeed Abedini) 목사가 16일(현지시간) 석방됐다. 아브디니 목사는 기독교 신앙으로 인해 체포된 후 3년 넘게 수감되어 있었으며, 아내인 나흐메 아브디니(Naghmeh Abedini)는 그동안 미국 전역을… -
부르키나파소 인질극으로 26명 사망·56명 부상... 알카에다 연계 단체 소행
아프리카 서부 내륙국가인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의 수도 와가두구(Ouagadougou)의 한 고급 호텔에서 지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이슬람 테러단체에 의한 인질극이 최소 26명의 사망자를 내고 하루 만에 진압됐다. 사망자는 프랑… -
IS 동남아 테러, 한국 등 동북아도 빨간불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말레이시아에서도 테러를 시도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동남아시아 최초로 IS 테러가 발생한 직후다. 앞서 필리핀에서는 필리핀과 말레시아의 이슬람 테러단체 4… -
'기독교 박해 세계 3위' 오른 에리트레아, 어떤 나라인가? 아프리카의 북한!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를 비롯해 이슬람 과격주의가 크게 발흥해 기독교인들을 대학살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기독교인 박해 소식이 언론에 거의 보도되지 않았던 에리트레아가 세계 기독교 박해 … -
북한이 IS 대학살에도 '기독교 박해 세계 1위'인 이유, 아는가?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를 비롯해 이슬람 과격주의가 크게 발흥해 기독교인들을 대학살하고 있지만,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는 세계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에 1위에 14년 연속으로 북… -
IS, 라마디 패배 후 목숨 걸고 안 싸웠다고 살아남은 IS 대원 산채로 불태워 죽여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요충지인 이라크 라마디 수성에 실패하고 국제동맹군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군에 밀려난 뒤 일부 대원들에 대해서 라마디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산 채로 불태워 죽인 것… -
세계성공회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 재확인
세계성공회 지도자들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결혼의 정의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세계성공회의 분열은 피하기 위해 친동성결혼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신학적으로 자유주의인 미국성공회에 대한 판단은 … -
IS 테러 아시아까지 확산... 수도 등 대도시 도심 번화가 노려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테러가 이제 아시아로까지 확산됐다. 그것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최대 번화가, 중심부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이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 전역이 IS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 -
파키스탄 무슬림들, 교회 방화하고 성경 불태워
파키스탄 경찰이 교회에 몰래 들어가 성경을 불태우다 현장에서 잡힌 무슬림 남성을 체포하기를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파키스탄의 한 목회자는 매우 불공정한 법의 적용이라면서 비판하고 있다. 최근 영파키스탄기… -
대만에 세워진 '신데렐라 유리 구두' 연상 건물 화제, 무슨 건물일까?
대만에 신데델라의 유리 구두를 연상시키는 건물이 세워져 화제다. 이 건물은 다름 아닌 교회로, 여성들이 교회로 더 많이 오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두 모양으로 독특하게 만들어졌다고. 지난 11일 건축이 모두 끝난 이 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