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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목사, 하루 8시간씩 땅 파는 노동 중... "성경이 필요, 남북 통일 위해 매일 기도"
지난해 1월 31일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이후 국가전복음모 등의 혐의로 지난해 12월 16일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은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60) 목사가 노동교화소에서 하루 8시간씩 땅을 파는 노동을 하고 있… -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씨, 북한서 한국 정부 정보원 활동 중 체포 돼 억류 중
북한의 군 비밀기지 등 중요 정보를 한국 정부에 전달해오던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체포돼 억류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 CNN방송은 11일 김동철(62)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체포돼 구금 중이라고 밝혔다. 김씨는 현재 북… -
무슬림 출신 '이란의 빌리그래함' "이란·IS 만행에 무슬림 수백만명 이슬람 떠나… 이란 기독교국가 되고 있어"
무슬림 출신의 이란의 기독교 지도자가 수백만명의 무슬림들이 이란 정권의 폭력적이고 광신적이며 종말론적인 행동과 말들, 그리고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지도력에 염증을 느끼고 자신들이 계속해서 이슬람의 … -
IS, 필리핀 민다나오서 사실상 동남아지부 설립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필리핀 남부의 민다나오섬에 둥지를 틀었다. 그동안 필리핀 민나다오에서 IS가 계속해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 민다나오가 중동의 이라크나 시리아처럼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
독일 법무장관 "쾰른 등 독일 전역서 일어난 집단 성폭력, 사전에 조직적으로 계획된 듯… 다른 차원의 범죄"
하이코 마스(Heiko Mass) 독일 법무장관은 쾰른을 비롯해 독일 전역에서 일어난 집단 성폭력 사건이 사전에 조직적으로 계획된 범죄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경찰력이 부족한 가운데 떠들썩한 신년 축제 분위기에 휩쓸린 술에 취한 … -
IS, 이슬람서 개종한 방글라데시 기독교인 살해... "500명 전도한 헌신된 복음전도자였다"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방글라데시 남성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방글라데시 뉴스 24시(Bangladesh News 24 hours) 등이 8일 보도했다. 미국의 테러 감시 단체인 … -
[쾰른 집단 성폭력 파문] 피해 신고 379건·40%는 성폭력... 용의자 대부분 난민신청자·불법이민자
독일 쾰른의 집단 성폭력 사건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현재까지 37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며, 약 40%는 성폭력과 연관되어 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고 독일 언론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 영국 언론 텔… -
독일 남부서 시리아인 4명, 10대 소녀 2명 감금한 채 수시간 동안 윤간 '충격'
독일 남부에서도 시리아인 4명이 10대 소녀 2명을 집에 감금하고 집단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이 미성년자여서 신변 보호를 위해서 비밀리에 이들을 체포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민·난민 정책에 … -
터키 종교청, "9살 이상이면 딸에 욕정 느낄 수도" 파트와 '파문'... "근친상간·아동학대 허용?"
터키의 최고 종교 기구이자 이슬람 담당 부처인 종교청(디야네트, Diyane)가 '친딸에 욕정을 느낀 것은 문제'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파트와(이슬람 율법 해석)로 논란에 휩싸였다고 투데이스 자만(Today's Zaman), 휴리… -
"이라크 니너베서 기독교인·교회 완전 소멸"... IS 가혹통치 심화 "IS 따르지 않는 자 모두 죽여라"
이라크 니너베(성경의 니느웨)에서 교회가 모두 파괴되고 남아 있는 기독교인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이 지역을 향한 가혹 통치는 점점 심해지고 있으며, IS의 이데올로기… -
IS 대원 아들, "IS 떠나자" 설득한 어머니 신고 후 직접 공개처형… 전 세계 '경악'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한 대원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IS의 수도격인 시리아 락까에서 IS를 떠나자고 한 자신의 어머니를 공개 처형하는 충격적이고 반(反)인륜적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 데일리 메… -
필리핀 민다나오, 이슬람국가(IS)화... 기독교인 박해 심각해져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기독교인들이 이라크의 기독교인들과 비슷한 수준의 폭력과 협박으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다고 한 가톨릭 신부가 밝혔다. 세바스티아노 디암브라(Sebastiano D'Ambra) 신부는 가톨릭 구호 단체인 ACN(Aid to th… -
멕시코서 가톨릭 핍박으로 개신교인 30명 집 잃고 산으로 피신
멕시코에서 무장한 마을 주민들이 개신교 가정을 급습해 파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개신교인 30명이 집을 잃고 산으로 피신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ICC)는 지난 4일 멕시코 … -
"무슬림 이민 급증 스웨덴은 '서구의 강간 수도' 오명"
독일뿐만 아니라 핀란드와 스웨덴,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 유럽 곳곳에서도 무슬림 난민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집단 성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유럽연합(EU) 국가들에서는 성폭력이 급증하고 있으며, 무슬림 난민·… -
독일 경찰, 쾰른 집단 성폭력 주범 시리아 난민 확인 후 은폐... "신년축제 평화로웠다" 발표 '논란'
독일 경찰이 지난해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새해 벽두에 일어난 쾰른 집단 성폭력 사건 당시 다수의 용의자들을 붙잡아 시리아 등의 무슬림 난민들이라는 것을 확인하고도 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