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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IS 대학살에도 '기독교 박해 세계 1위'인 이유, 아는가?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를 비롯해 이슬람 과격주의가 크게 발흥해 기독교인들을 대학살하고 있지만,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인 오픈도어선교회는 세계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에 1위에 14년 연속으로 북… IS, 라마디 패배 후 목숨 걸고 안 싸웠다고 살아남은 IS 대원 산채로 불태워 죽여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요충지인 이라크 라마디 수성에 실패하고 국제동맹군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군에 밀려난 뒤 일부 대원들에 대해서 라마디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산 채로 불태워 죽인 것… 세계성공회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 재확인
세계성공회 지도자들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의 결합이라는 성경적 결혼의 정의를 재확인했다. 그러나 세계성공회의 분열은 피하기 위해 친동성결혼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신학적으로 자유주의인 미국성공회에 대한 판단은 … IS 테러 아시아까지 확산... 수도 등 대도시 도심 번화가 노려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테러가 이제 아시아로까지 확산됐다. 그것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최대 번화가, 중심부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이는 아시아는 물론 세계 전역이 IS 테러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 파키스탄 무슬림들, 교회 방화하고 성경 불태워
파키스탄 경찰이 교회에 몰래 들어가 성경을 불태우다 현장에서 잡힌 무슬림 남성을 체포하기를 거부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파키스탄의 한 목회자는 매우 불공정한 법의 적용이라면서 비판하고 있다. 최근 영파키스탄기… 대만에 세워진 '신데렐라 유리 구두' 연상 건물 화제, 무슨 건물일까?
대만에 신데델라의 유리 구두를 연상시키는 건물이 세워져 화제다. 이 건물은 다름 아닌 교회로, 여성들이 교회로 더 많이 오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두 모양으로 독특하게 만들어졌다고. 지난 11일 건축이 모두 끝난 이 교회는… 인도네시아서 교회 파괴 후 성도들이 세운 천막교회 샤리아 경찰 출동해 또 철거
인도네시아 아체주의 기독교인들에 의해 천막 교회가 세워졌다. 이 교회는 지난해 파괴됐던 교회를 대신해서 이 교회의 성도들이 힘을 모아서 세운 것이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마저도 다시 철거했다. 샤리아(이슬람… IS보다 기독교인 더 박해하는 북한 김정은 정권, 누가 더 악할까?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에 의한 기독교인 대학살로 하루가 멀다하고 기독교인들의 순교 소식을 전해들어야 한다. 그런데 사실 IS보다 기독교인들을 더 많이 살해하고 있는 집단은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테러단… 인도 모디 정부, 인생 바쳐 한센병 환자 40년 이상 돌봐온 수녀 추방시키려 해 '논란'
인도 모디 정부가 한센병 환자를 40년 이상 돌봐온 수녀를 추방시키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아시아가톨릭뉴스(UCA News)는 최근 이매큘러트 콩그리게이션(Immaculate Congregation)소속의 선교사인 베르틸라 카프라(Bertilla Capra) 수녀가 … 찰스 왕세자의 언행일치… 이라크·시리아 난민 기독교인 만난 후 "박해 받는 중동 기독교인 돕자", 솔선수범해 '헌금'
영국 왕위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중동의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을 위해 사용하라며 가톨릭 자선 단체인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에 공개되지 않은 선물을 제공했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현지시간) 보… IS, 소년 병사 '총알받이·자살폭탄'으로 활용… "첫 번째 임무는 부모 죽이는 것"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납치한 소년들을 총알받이와 자살폭탄공격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CNN 방송은 12일 '나시르'(Nasir·가명·12) 등 IS에 납치·억류됐다가 소년 병사로 훈련을 받은 뒤 극적으로… IS, 테러 매뉴얼 통해 "테러 발각 안 되도록 기독교인으로 위장하라" 지시
이슬람 수니파 조직 IS(이슬람국가)가 소위 '외로운 늑대'로 불리는 자생적 테러리스트들에게 테러 공격 과정에서 발각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기독교인인 것처럼 위장하라고 가르치고 있는 테러 공격 매뉴얼이 발견돼 충격을 주… 영국성공회 주일예배 평균출석자수, 사상 첫 1백만명 아래로 추락... 희망은 없나?
영국성공회의 주일예배 평균출석자 인원수가 사상 최초로 100만명 아래로 추락했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12일 보도했다. 영국성공회가 최근 내놓은 2014년 통계에 따르면, 주일예배 평균출석자 수가 98만명으로 1… 중동에서 기독교 소멸될까?... 사우디·UAE 등 걸프 국가서 기독교 급성장, 이유는?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의 해리 팔리(Harry Farley)는 최근 "중동에서 기독교의 놀라운 급성장(The surprising surge of Christianity in the Middle East)"이라는 글을 통해 중동에서 기독교가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소개했… 동성애 문제로 세계성공회 분열 위기? 캔터베리 대주교 "의견 불일치 심각"
동성애 문제로 성공회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성공회 분열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캔터베리 대주교가 동성애 문제에 대한 '심각한 불일치(profound disagreement)'로 성공회 분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