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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브라질 유명 페미니스트, 페미니스트들의 위선 폭로... 기독교인에게 용서 구하며 사과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브라질의 유명 페미니스트가 낙태반대운동가로 변신했다. 또 2014년 리우데 자네이루의 한 교회 앞에서 가슴 노출 시위(topless protest) 중 십자가 위에서 여성과 키스를 하면서 레즈비언 동성애를 옹호했던 것에 대해서도 신성모독… -
英 고교 재학생 1천명 이상 '총기난사' 위협에 등교 거부... 결석률 74% 달해
영국의 한 고등학교 공식 소셜 미디어에 '총기 난사' 위협 글이 올라와 재학생 10명 중 7명 이상이 등교를 하지 않은 사태가 벌어졌다. 무려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결석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중서부… -
나이지리아에 아프리카서 가장 큰 예수상 세워져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예수상이 나이지리아에 세워졌다. 나이지리아 온라인 신문 'Naij.com'은 이모(Imo)주의 아바자(Abajah)라는 마을에 세워진 높이 853.44m에 무게 40톤에 달하는 거대 예수상이 2016년 새해 첫 날인 1일 공개됐다고 3일… -
'망명 위해 태국 피신'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태국 구치소서 성탄 전날 안타깝게 숨져
파키스탄에서의 폭력과 박해를 피해 태국으로 피신한 뒤 망명지를 찾던 30세 기독교인 여성이 건강 문제로 고생하다 태국의 구치소에 갇혀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된 끝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 -
IS, IS 고위 지도자와 동성애 성관계 15세 청소년 건물 옥상서 떨어뜨려 처형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IS 고위 지도자와 동성애 성관계를 맺다 붙잡힌 15세 청소년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청소년과 동성애 성관계를 맺은 IS 대원은 처형되지 않고 직위를 … -
IS, 2세도 지하디스트로 키운다… 4살짜리 'IS 2세' 인질 처형 동영상에 등장해 "이교도 죽이겠다" 충격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지난 3일 공개한 인질 처형 동영상에서 4살 가량의 어린아이가 등장해 "저기 있는 이교도들을 죽일 것"이라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IS는 전날 수도 격인 시리아의 락까에서 인질 5명에 대… -
혼돈의 중동 어디로 가나... 시리아 내전·IS 이어 사우디-이란 단교까지
중동이 점점 더 깊은 혼돈 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수년 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과 연일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에 오르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온갖 만행에 이어 이제는 이슬람 수니파-시아파의 양… -
거부된 파퀴아오 "행복의 기초는 소유 아닌 자족에 있어, 가난했던 시절 생각하며 겸손하게 살아"... 홈리스 위해 집 150채 제공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복싱계의 살아 있는 전설 중 한 명이며 필리핀 국회의원인 매니 파퀴아오(36)는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았다. 그의 인생은 무일푼에서 거부가 된 한 편의 기적과 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독실한 신앙인… -
팬들 전도에 열심인 홍콩 '팝의 여왕', 회심 간증 "구원은 자기 개발 아닌 예수로부터"
홍콩의 한 유명 스타가 성탄 전야인 지난 12월 24일 기독교인으로 회심한 이후 처음으로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찬양을 불러 홍콩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기독교 신문 가스펠헤럴드가 최근 보도했다. 또 자신의 소셜 미디어 페이… -
"'이슬람화 위기' 유럽의 마지막 희망은 기독교 부흥 뿐"
제리 뉴콤브(Jerry Newcombe) 박사는 2일 "유럽의 유일한 희망은 기독교의 부흥(Europe's Only Hope Is Christian Revival)"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이슬람화 위기 가운데 있는 유럽의 마지막 희망은 기독교의 부흥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2016 지구촌] '세계경제에 그늘' 중국 경제, 위기의 파고 넘나
2016년 중국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경제, 나아가 세계 경제에도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중국 경제의 침체는 현재 진행형이다. 중국은 지난해 4반세기만에 최저치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 세계 주요국 정상 신년사 키워드는 '테러·난민·경제'
새해를 맞아 세계 주요국 정상들이 각자 역점을 둔 정책 방향과 정국 구상을 설명하는 신년사를 쏟아내고 있다. 1일 각국 정상의 신년사를 통해 본 2016년 세계정세의 키워드는 지난해 지구촌을 강타한 테러와 난민 문제, 그리고 … -
유럽서 이슬람 인구 증가로 일어나고 있는 9가지 심각한 사회 문제
FIM국제선교회 대표의 유해석 선교사는 최근 "유럽에서 이슬람 인구 증가로 나타난 다양한 문제들"이라는 제목의 크리스천투데이 기고글을 통해 유럽에서 이슬람 인구 증가로 인한 사회 문제가 심상치 않다면서 이를 9가지로 소… -
노르웨이 정부, 기독교인 부부 다섯 자녀 입양 절차 강행
노르웨이 정부가 '기독교 세뇌'가 우려된다며 기독교인 부부의 다섯 자녀 빼앗아간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인 항의 시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입양 절차에까지 들어가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노르웨이의 어… -
IS 탈출하려다 붙잡혀 살해 당한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살해 전 성노예로 활용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등 IS 홍보 모델 역할을 하다가 이후 IS에서 탈출하려 했지만 붙잡혀 살해된 오스트리아의 10대 소녀가 살해 전 성노예(sex slave) 활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노예가 되기 …